몸무게가 너무 늘었다.
어제도 창원상남동에서 족발에다 쇠주를 들이켰더니 오늘 아침엔 69.1키로까지 올랐다.
이거야 웬참, 하루에 1키로씩 찌다니. ㅎㅎㅎ
오늘부터 몸무게 관리에 들어가야겠다.
아침 5시 기상하여 헬스를 찾았다. 이제 날씨도 제법 시원해 졌으니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기에
일찍 일어나 헬스로 향한것이다.
목간 헬스장이 여름휴가기간중에 수리를 하여 제법 넓어진 느낌이다.
오늘아침에 조금 길게 뛰어볼 생각이였는데 생각되로 되진 않았다.
그나마 1시간을 넘겨서 달리고 스트레칭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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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2년 8월 09일 목요일
시간 : 새벽 5시 20분
장소 : 목간 헬스
날씨 : 맑음 현재기온 : 도 습도 : % 풍향 :
풍속 : m/s 자외선지수 : % 황사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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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 양호 부상곳은 없음..
운동화 : 아식스 런닝화
하의 : 반바지 상의 : 반팔티
키 : 174Cm 몸무게 : 68.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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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내용 : 런닝
*거리 : 13.0Km *소요시간 : 1시간 10분 *평균시간 : *당일총운동시간 : 2시간 30분
8월 누적거리 : 79.4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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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무게는 고무줄이예요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래 저녁 조금 먹어면 1키로는 늘었다 줄었다 하데.
난 오늘 헬스에 그할매가 살진거 보라구 운동 마니하지말구 적게 먹으라구
모욕 팍팍주고..어찌나 감사한지...원~~나이많은 세상사에 그리 간섭하고싶은게 많아지는지..ㅋ
그 할매 좀 있으면 죽을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