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을 기억하십니까.
모두 전쟁이 나는줄만 알았었지요.
그 당시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고 가슴 졸이던 일이였어요.
그 곳에 거주하고 있던 그리고 죽음이나 고통을 당한 분들을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 아픔을 그저 아프겠다란 생각만 갖고 있었지, 위로를 해주지 못하고 잊혀질 수도 있었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님께서는 그들의 가시같은 아픔을 잊지않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옹진군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게 "시간이 지나 연평도 사건이 잊혀질수도 있었으나 잊지않고 기억해준 것에 대해 큰 위로를 받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이 상관없는 이들에겐 잊혀지겠지만 그 아픔을 잊지않고 기억해주고 위로해 준다는것은 가족같은 마음이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는 일 아닐까 싶어요...그러기에 더 큰 위로가 되었겠지요.
우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가시같은 아픔을 위로해주고 상처난 곳을 사랑으로 덮기위해 존재하는 글로벌 봉사단체입니다.
그래서 늘 변함없이 새생명사랑의콘서트를 통해서도, 새생명가족걷기대회, 헌혈하나둘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많은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iwf)는 오직 어머니의 마음 하나로 이웃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잊혀질수도 있겠지만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에게는 여전한 아픔과 놀램이 남아있을거 같아요
아픔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위로해준 국제위럽의 발걸음이 아름답습니다.
네~
그 마음을 알고 함께 보듬었다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셨을것 같아요~
연평도 사건은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우리들은 잊어도.. 연평도 사람들은 잊지 못하겠지요~
국제위럽은.. 그 마음까지도 위로해주네요~
거주민들의 마음처럼은 아니지만...저도 아찔하고 무서웠던 기억이나요.
하지만 분명 그들만의 상처는 아니여야죠..같은 국민이니~
그 마음을 함께 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진짜 대한민국의 이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