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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2006년을 돌아보며~~
김인정 추천 0 조회 49 06.12.26 11: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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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6 13:06

    첫댓글 덜화내고 덜짜증내고 덜욕심내고 에공감 두배

  • 06.12.26 15:05

    이삭은 익술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생각나는 글이네... 나는 언제부터인지 세월 가는 것에 무디어져서 그냥 먼 미래를 보며 희망 하나 잡고 산다... 카운트하면 세월가는게 실감이 팍팍 나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 06.12.26 16:39

    우리가 지금 건강하다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큰 축복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산다

  • 06.12.26 21:58

    인생의 반환점를 턴하는 싯점에 들어서니..이제부터는 버릴거를 버릴줄 아는 지혜를 배우면서,,가장 간단한 삶을 꾸 리고 픈 마음이다,,어떻게 살아야 잘 살지..이해가 가기전에 나의 화두로 삼고 싶다,,

  • 06.12.30 10:12

    올한해는 나에게 많은 고통과 겸손을 준것 같다.....내 자신만만했던 건강과 부모에대한 별로 걱정없던 건강관리?? 자만했던 내 자신이 부모님께 죄스러워 불효로 눔물흘린다......그동안 빛좋은 효녀였든가..........오늘 또 퇴원준비하면서..

  • 작성자 06.12.30 18:45

    부모님은 어떠신지 모르겠네.......퇴원한다니 건강은 좀 회복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나도 부모님께 소홀한 것은 마찬가지야...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그리고 딴일에 바빠서 전화한번도 하지 않으니.............그 깨달음으로 남은 여생동안 정성을 다하면 그래도 좀 후회가 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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