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조용히 나홀로 성주산과 문봉산에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1번 정도는 다녀 오는 산으로 성주산과 연계해서 문봉산까지 다녀 왔습니다.
보령산림조합에서 613봉 근처에 장비 동원하여 환경 작업을 한다고 통행금지 프랑카드 붙여 놓고 있는데 제가 볼때는 산림을 훼손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산림을 있는 그대로 보전해야지 다 파 헤치고 있으니.
산행 사진 몇장 게재합니다.
↑ 산행 지도. 오늘 산행한 코스는 백운교- 백운사- 능선- 571봉- 613봉- 성주산 장군봉-677봉- 문봉산, 심연동 삼거리- 문봉산- 임도 사거리(상수리재)- 임도- 심원동- 백운교로 원점회귀하였고, 산행 시간은 5시간 소요했습니다.
↑ 백운교 옆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 백운사 안내판
↑ 백운사 가는 길. 개가 환영을 해줍니다.
↑ 백운사가는 길에 전에 부착한 표시기가 오래되어 퇴색되어 있네요. 반가웠습니다.
↑ 백운사 사찰
↑ 성주산 곳곳에 이런 안내판이 있습니다.
↑ 백운교에서 능선까지 40여분 올라 쉬면서.
↑ 임도가 새로 생기고 통행금지 프랑카드가 걸려 있지만 무시하고 오릅니다.
↑ 613봉 정상에 있는 청주한씨 묘지
↑ 보령시산림조합에서 작업 중입니다. 건너편에 성주산이
↑ 심연동, 백운사 삼거리 이정표.
↑ 누가 소나무에 큰 상처를
↑ 장군봉 정상석 셀카 인증 샷
↑ 첫번째 밧줄 코스
↑ 2번째 밧줄 코스도 지나고
↓ 3번째 밧줄 코스
↑ 뒤돌아 본 장군봉
↑ 저 앞에 문봉산이
↑ 문봉산 정상석
↑ 상수리재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오전 11시에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 상수리재. 여기서 심원동까지 지루한 임도를 걸어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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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쌍의 산악자전거 팀도 만나고(왼쪽이 여자분)
↑ 사방 댐
↑ 심원동에 도착
↑ 도로따라 계속 내려 갑니다
↑ 백운교 옆에 5시간만에 도착 산행 종료합니다
↑ 귀가 도중 보령호 건너의 양각산을 돌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