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리그 올린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목요리그 대회 결과를 올리고 있으니...
정말 일주일이 빨리 지나갑니다.
요즘 용탁은 무척 무더운 날씨임에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주야로 많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비록 아주 시원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아침 9시부터 에어컨을 가동하여 실내온도를 27-28도 사이를 유지하므로 들어오시면 시원한 수준은 되니 오셔서 열탁들 하세요
오늘 목요리그는 총 12명이 참석하여 6명 2조로 편성 5판 3승 풀리그전 후 8강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특히 오늘 처음 참가하신 김기원님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진한 탁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윤교선님 2회 연속 목요리그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강 진출자
김기원(3) : 윤교선(3) 임관웅(5) : 박건욱(5)
이한영(3) : 강정진(3) 노상범(2) : 홍제기(3)
입상자 명단
1위 : 윤교선(3)
2위 : 강정진(3)
3위 : 노상범(2), 임관웅(5)
점수 변동 사항
노상범 : -10(1470)
김기원 : 40(1240)
강정진 : 20(1390)
윤교선 : 20(1370)
홍제기 : 20(1440)
김성환 : -10(1250)
연승우 : -10(1270)
이한영 : -20(1280)
문대정 : -30(800)
임관웅 : 10(710)
김병선 : -10(670)









첫댓글 담에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허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꾸뻑!
수고 많으셨어요.. 글고 즐겜했습니다.. 관장님 저 +10입니다.. 수정부탁요 ㅎㅎ..
선생님 인상이 넘 좋으시더라구요.. 담에 또 좋은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켁.. 저 선생님 아닌뎅.. 일반 회사원.. 저와 년배가 비슷하실듯한데.. 좋은 인연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님 만나서 좋았습니다.. 또 즐겜해요......
김기원 님!용오름 대회때 뵈니 탁구에 대한 열의가 대단 하시더라구요,,,조만간 뭔 일 내실듯,,,,,관웅 씨!3위 했군요,,,,목요 리그도 벙글벙글 웃어가며 겜 했나요?저랑 다르게 여유있어 보이는 모습이 부러워요,,,,지금처럼 열탁하시어 빨랑 1부 되시길,,,,,또 봐요.......아주 증거운 목요리그 전경 잘 보고 갑니다...사부님께서 수고 많으셨겠어요,,,,,
황송한 말씀이십니다.
사부님 제 이름 빠졌어요 ㅡㅡ^, 글구 너무 다들 잘 치셔서, 아직 미흡한 저이지만 할께 없네요. 핸디도 그닥 소용없는거 같아요 ㅠ.ㅠ 헉 글구 보니 전 사진도 안 찍어주시고 ....
접수 변동이 없는디....심판보는 모습 많이 찍혔네.....^^
더운 날 수고많습니다. 홍제기 점수 1400 이 아니고 1440입니다. 정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