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물(物)자는 원래 '희생(犧牲)으로 사용하는, 부정한 것이
없는(勿) 깨끗한 소(牛)'를 뜻합니다.
나중에 물건(物件)이란 뜻이 생겼습니다.
제물(祭物)은 '제사(祭祀)에 소용되는 음식물(飮食物)'입니다.
생물(生物)은 ‘살아(生) 있는 물건(物)’이고, 무생물(無生物)은
‘살아(生) 있지 않는(無) 물건(物)’입니다.
동물(動物)은 ‘움직이는(動) 물건(物)’이고, 식물(植物)은 ‘땅에
심어져(植) 있는 물건(物)’입니다.
출처: 네이버지식 검색
이렇게 나와 있군.
나는 생각이 다르다.
일본어로 物을 어떻게 읽을까?
일본어 발음은 고대어 발음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베트남어 한자발음 역시 고대어 발음이
많이 남아 있다.
우리말과 중국말은 많이 변형되었다.
베트남어 한자발음
vật [物, 勿]
1. 물건2. 동물3. 맞붙어 넘겨뜨리다
발음 [벗]
풑-->붙-->붇-->부쯔(일본어)
그러니까 과거발음은 붙이다.붙다.
어근 붙에 해당한다.
영어로는 put에 해당한다.
put on 옷을 걸치다.
put 물건을 놓다.
물건을 부치다 싸움을 붙이다.
body 몸 역시 붙 밭 발 육체,사람의 뜻도 있다.
군바리 시다바리 person의 per-
왜 소,우 를 썼는가하면 추상적인 뜻이나 어떤말을
표현하기 위해 발음이 같은 것을 따온다.
소자체랑은 관계없고 그 발음을 가져온 것이다.
소의 행위와 비슷한 것이다.
소의 특징이 뿔로 받는 것이다.찌른다.
차에 받히다 사람을 받다 서로 치고 받다.
너 나랑 한 붙어 볼까?
영향을 받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物의 어원은 봤다 보았다
즉 실체적으로 보이는 어떤 동물이든 식물이든
무생물이든 어떤 형태를 가지는 것이다.
우리말 보다 의 어근 '보'를 어원으로 한다고 할
수가 있다.
photo(사진) 역시 봤다 빛 역시 시각과 관련이
있다.
picture(사진,그림) 역시 보였어 봤었어-->어원
보이는 것이 곧 물체인 것이다.
evidence ==>e(밖으로)+vidence
(비떤거--> 봤던거 ,보였던거,본거 의 경상도사투리)
보이다를 경상도에서는 비다
祝 빌다,축 에서 보일,시 示를 넣은 이유는 빌다를 표현하기
위함인데 경상도에서는 비다 (wish ~해주십시오)와 비다(see)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兄은 제사장 즉 우두머리 맏 최고 라는 뜻이다.
뭐 나이가 많은 연장자나 어르신을 뜻하기도 하지.
어때? 논리가 와 닿나?
이를 보면 영어를 비롯한 한자 역시 경상도사투리가 그 어원이다.
밭 받 역시 발음이 같다.
그래서 우리조상들은 그 발음을 따와서 소,우 를 집어
넣은 것이다.
한자들은 죄다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