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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배우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익산 아르케)
서연(장영진) 추천 0 조회 65 10.04.21 17: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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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7 00:40

    첫댓글 날 잡아서 함께가서 구경합시당~ 이거이 옛날 옛적 이 소설 마악 나왔을때 내가 각색해서 공연하려고 공지영씨 만났었는데요...벌써 여성단체에 공연할 수 있는 저작권이 넘어간 상태라서 못했지 모예요...공지영씨가 이때 우리에게 많이 미안해 했었답니다. 이 소설 나왔을때 공지영씨가 20대 후반이었을거예요. 나랑 동갑이거든요.....그리고 나서 얼마 안있어 연극도 대 성공....글고 영화도 대성공....공지영씨 출세작이지요...좋은 작품이었던 것은 틀림없었던 것 같네요...익산에서는 어떻게 형상화했을지 궁금도 하고....함게 갈 사람 ...댓글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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