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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 당구클럽
 
 
 
카페 게시글
자작나무 이야기 당구주변잡담 4구 종목(빨간공치기)을 그리워 하며....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304 09.05.20 14: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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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0 14:54

    첫댓글 4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리로 치는 점수의 한도를 주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만일 세리를 무한정 인정한다면 1*1의 범위안에서는 3점 이상 쳐서는 안된다는 규정도 사라져야 할것입니다. 현제 4구 공식경기에서 1*1 대각선 범위에서 3점 이상 치고 싶은 경우 공을 1*1 번위 밖으로 뺏다가 다시 넣어서 쳐야 하는데요. 그것은 세리기술보다 더 아려운 기술입니다. 하지만 그 기술을 연구하지 않는 것은 세리로 쳐도 무한정 칠 수 있는데 위험 부담을 안고 굳이 1*1 대각선 범위 안으로 공을 뺏다가 다시 몰아넣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 09.05.20 14:52

    결국 세리를 무한정 인정하는 규정이 이런 기술을 연습하는데 발목을 잡은것이죠. 그렇게 본다면 세리는 25점이상 인정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25점으로 규정하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25점도 못칠 공을 굳이 모으기 위해 고생할 선수는 없을것입니다. 한큐씩 쳐도 충분히 칠 수 있는 선수들이니까요. 그러니 공을 모으기 위해 어려움을 감수한 댓가로 25점은 인정해야 하고 그 이상을 치기 위해서는 3개의 공중 하나라도 어느정도 이상의 간격으로 벌린 후 다시 모아 치는 규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09.05.20 14:58

    물론 그것은 세리보다 더 어려운 기술일 것이고 상대에게 세리공을 몰아줄 위험이 있는 규정이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래서 당구의 묘미가 있는 것이고 세리를 치면서도 디펜스를 염두하는 것은 물론 공을 흩어놓았다가 다시 모아야 하기때문에 매큐마다 3가지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그야말로 4구당구의 새로운 맛이 아닐까요?

  • 09.05.20 15:36

    아메리칸세리가 발명(?)된 뒤 하두고님의 말씀대로 무한정 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경기가 만들어졌는데.......그것이 바로 -보크라인-경기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5.20 16:01

    1쿠션게임이요? 그거 아주 재밋겠는데요. 로또님 우리 1쿠션게임도 활성화 시켜요. 제가 1쿠션이 너무 약해서 3쿠치는데 지장이 아주 많거든요. 하수들에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 09.05.21 02:02

    보크라인 게임은 테이블 위에 제한 구역을 두고 치는 장소와 횟수를 규제한 게임입니다! 보통 4구 경기에서 숙련자들은 적구 2개가 모아지면 득점을 너무 많이 하게 되어 경기가 지루해 지는 것을 보완하고자 창안된 게임입니다. 자세하게 모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경기는 3구로 경기하며 테이블 안에 정해진 제한 구역 안에 있는 적구 2개를 1회는 그냥 득점을 할 수 있지만 두 번째 샷에서는 적구 중 하나를 반드시 그 구역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파울이 되는 것이 이 경기의 개요입니다!

  • 09.05.20 21:37

    그러니까 4구 짜장면내기칠때가 제일 전성기의 당구에대한 추억입니다. 통금에 쫒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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