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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섭리란 하나님의 일이다.(99/12/26) 나. 섭리완성은 뜻의 완성이다. 다. 타락으로 초래된 복귀섭리는 이미 완료되었다.(97/6/29) 라. 타락으로 초래된 탕감시대도 이미 종결되었다.(03/7/13) 마. 지금은 하나님의 꿈이 실현되는 섭리시대다. |
‘97년 6월 29일 “지금의 시대는 하나님과 같이 사는 시대다. 복귀가 완료되었으니 매일 매일이 기쁜 안식일이다. 매일 매일 경배하고 가정맹세하고 훈독회하고 음식을 차려서 기도하고 아침 먹으면 성식이 된다. 있던 병도 다 낫고 새로운 병도 걸리지 않는다.”(㉵=아버님말씀)
’03년 아버님께서 미국 병원에서 큰 수술 받으시고 50일 동안 생사를 넘나드는 시간이 있었다. 회복 후 선문대학교에 오셔서 7월 13일 ‘탕감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하셨다. “더 이상 조건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탕감시대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창조이상 시대다.” 라고.
복귀시대와 탕감시대가 끝났으므로 이젠 창조원리와 에덴동산에 대한 공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꿈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때이다. 에덴동산에는 종교도 없다. 지금 이 시대 축복가정에게는 기존의 종교가 필요 없다. 다만 그것을 붙들고 있는 그들을 구하는데 필요할 따름이다.
2. 섭리완성을 향한 역사의 진실
가. (섭리사는) 지금까지 겉으로 드러난 역사가 아니다. 나. 하나님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이다. 다. 하나님의 꿈의 실현을 위한 역사의 진실이다. 라.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마. 참부모교(93/8/1 8·1절 이스트가든), 천지인참부모교(12/1/2 천력 천복궁 애승일기념일 |
‘93년 팔일절 곧 환국(본향)일의 선포를 통해 ‘통일교는 오늘부터 참부모교로 바꾼다.’ 바로 통일교는 없다는 선언이다.
‘12년 애승일에 세계회장 중심으로 종교화합을 위한 준비된 의식을 거행하려고 막 하는데, 아버님께서 오셔서 모든 의식을 중지하고 ‘내가 주인이고, 모든 의식을 직접 진행하겠다.’ 면서 선포하신 것이 ‘하늘나라창건식’이다. 이때 성염과 성초를 직접 만들어 세계종교지도자들에게 분배해 주셨고 그것으로 기원절까지 정성을 드리라 했다. 축복가정도 ‘하늘가정’으로 명칭을 바꾸어 주셨다. 종교는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천지인참부모교’다. 이때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들어가서 같이 사시길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고 그 첫 대상이 참부모이시다. 그 개념 속에는 하나님, 아버님, 어머님 이렇게 세 분이서 하나가 되셨다는 의미가 있다. 아버님 지상에 계실 때 이미 선포를 해주셨고, 영상으로도 남아있다.
3. 피조물은 성장기간을 통해서 완성한다.
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다. ( … ) 나.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다. |
원리에만 있는 개념이 ‘성장기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저녁과 아침 사이에 있는 ‘밤’ 기간이라는 성장기간을 거쳐 창조를 하셨다.
4.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만물창조가 끝날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나. 인간창조가 끝난 이후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없다.(특급비밀) 다.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만 있다. 라. 인간창조 후에는 성장과 완성의 단계를 남겨놓고 ‘예약적으로 좋았더라!’ 고 표현한 것이다. |
다섯째 날까지는 ‘좋았더라!’ 가 계속 나오지만, 인간창조 후에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바로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나오지 않고, 모든 존재를 묶어서 ‘심히 좋았더라!’ 만 나온다. ‘예약’ 단계라는 것이다.
5. 인간의 성장기간은 어떤 기간인가
가. 성장기간은 ‘밤 기간’이다. 나. 성장기간은 테스트기간이며 시련기간이다. 다. 성장기간은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기간이다. 라. 성장기간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기간이다. 마. 밤 기간을 잘 지내면 광명의 새 아침을 맞는다. |
성장기간에는 하나님은 세상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밤의 하나님’이다. 성경에 계명성은 나오지만 루시엘이라는 개념은 구체적으로 없다. 루시엘이라는 이름은 타락시킨 천사장에게 최초로 아버님께서 원리강론을 통해 지어준 이름이다. ‘루’는 인류의 ‘루’이고, ‘시’는 씨앗, ‘엘’은 열매를 의미한다고 정의하셨다. 성적 타락은 결과고요. 성적 타락의 동기는 ‘하나님중심이냐 자기중심이냐’ 이다. ‘성장기간’은 하나님의 말씀 이외 어떤 것에도 신경 쓰면 안 되는 ‘인간책임분담기간’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과정적 기간’이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가정완성(부부로 하나되어 가정을 이룸)으로 승리하여 광명한 새 아침을 맞아야 한다. * 루시엘->‘류씨열’ (루시퍼, 예수님을 칭할 때 루시퍼로 쓰기도 함)
6. 광명한 새 아침을 맞는 자리
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 심정의 상대가 되는 자리 나. 그 자리가 바로 천주의 중심자리다.(원리강론 40-41) 다. 천주의 중심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라. 하나님과 인간이 ‘절대 성’으로 하나 되는 자리 마. 사랑이 폭발하고 심정이 폭발하는 자리다. |
아버님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지금까지 ‘사랑’은 ‘실제’가 아니라 ‘개념’이라고 하셨다. 실제로 나타나려면 사이트(구체적인 어떤 곳)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사랑을 실제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담 해와’의 생식기다. 독신일 때는 사랑이 개념이다가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면 그때 사랑이 실제가 되는 것과 같다. 자극적인 기쁨을 ‘절대 성’을 통해 느낀다. 사랑의 기쁨을 누리시는 데까지 태초부터 140억년 이상 걸렸으며, 타락 이후 3천만 년 이상 걸렸다.
인간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개념이 아닌 실제로 경험하신 분이 있다. 완성하지 못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 못했다. 예수님도 결혼하지 못하여 경험하지 못했다. 참부모님은 그 맛을 보셨다. 참부모님 이외 축복가정도 그런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축복이 아니라 ‘기원절 축복’을 받으면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아들딸이 나타나길 고대하셨다.
에덴동산에서는 바로 밤을 지나 완성된 아들과 딸을 통해 아침을 맞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사탄이라는 존재 때문에 국가 단위의 복귀가 최소한으로 필요했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에게 ‘아침’이라는 개념도 실제가 될 수 있다.
7.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다(ⓜ=어머님말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택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려 하셨습니다. 4천년이라는 기나긴 기간을 잘못된 것을 개인으로부터 민족에 이르기까지 탕감복귀 시켜 나오시면서 ‘보내주마!’ 한 구세주,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17/4/30) |
아브라함에서 세례요한까지 2천년 기간 통해 선민의 나라를 세워서 메시아를 맞을 준비를 해왔다. 엘리야는 실질적으로 메시아를 맞을 국가를 세워야 했다. 국가복귀가 끝나면 메시아는 천마타고 온다. 아버님은 ‘천마는 문선명이다’ 그러셨다. 유대전통에 의하면 메시아는 하늘의 말(천마)타고 온다고 했다. “엘리야는 천마의 말고삐를 잡고 ‘유대 땅에 메시아가 왔다’고 세 번에 걸쳐 외치면 모든 민족이 따르게 됩니다.”(ⓕ)
8.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진실
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 오시지 않았다. 나. 예수님은 가정을 이루면 십자가에 달리지 않는다.(01/1/13) 다. 예수님은 성혼하기 위해서 몸부림쳤다.(17, 27, 30세) 라.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의 협조가 절대 필요했다. 마. 마리아가 자기중심이 아니라 예수님 중심으로 살았어야. |
예수님은 16세에 성혼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13년간 그를 위한 설득을 하시지만 결국 두 가정의 비협조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 결과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되었다.
9. 예수님에 관한 역사적 진실
“마리아는 요셉과 성적 관계를 맺게 되어 자녀를 가짐으로써 해와의 실수를 반복한 결과를 갖게 되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이를 조건으로 그들에게 침범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탄의 침범을 받으면 이미 영적으로 받은 은혜와 감동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감사도 잃어버립니다.” (평화경, 125) |
마리아는 요셉과 관계를 갖고 3남 1녀를 갖게 된다. 그것은 ‘해와의 실수를 반복한 결과’ 였으며,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감사를 잃어버리는 배경이었다.
10. 예수님은 ‘다시오마!’고 약속했다.
가. 예수님은 육신을 쓰고 다시 오신다.(행 1:12) 나. 어린양 혼인잔치를 위해서 다시 오신다.(계 19:7~9) 다. 어린양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는 복이 있다. 라. 어린양 혼인잔치를 위해서는 신부가 필요하다. |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목적은 2천년 전에 못다한 일 즉 ‘어린양 혼인잔치’를 하러 온다.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상대될 수 있는 신부는 그 예수님처럼 태어난 기준에 맞게 ‘독생녀’가 준비되어야 했다. 호칭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 독생자라는 용어에 어울리는 개념 즉 ‘오직 한 여자(독생녀)’ 라는 것이다.
계시록 19장에 보면 예수님의 재림의 목적이 나온다. 19장, 20장, 21장 모두 어린양 혼인잔치 내용으로 가득하다. 또한 아버님께서 “기원절 때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결혼식을 하는데, 그때 참석할래 안할래” 물으시면서 “참석하는 자들이 가장 복이 있다. 그때 너희들도 같은 날 결혼할 텐데 올래 안올래 하시면서 개미새끼, 개구리, 올챙이, 새, 물고기도 그 자리에 참석하고 싶어 미칠 것이다.” 이런 말씀을 여러 차례 주신 적이 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였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계 19:7~9)
11. 기독교의 탄생은 성령강림으로부터
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3일 노정 나. 예수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 40일 지상노정 다. 예수님의 승천에서 성령강림까지 50일 영계 노정 라. 기독교의 2천년 역사는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으로 마. 성령이 임하면 성령의 힘에 의해서 일하게 된다.(행3장) |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은 사명이 같은데 무엇이 다른가? 사람이 다르나 사명을 중심삼고는 같은 사람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혈통 전환의 과정이 필요 없다. 이미 독생자를 보낸 조건이 있으므로 하나님이 언제라도 어느 곳으로 보내도 사탄은 참소하지 않는다. 그러나 독생녀는 다르다. 2천년 전에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초림으로 오게 된다.
예수님이 40일 부활노정 중에 5백여 명의 제자들을 모두 만나서 신앙을 부활시켰고, 승천하시면서 ‘50일 후에 성령을 보내 주마’고 했고, 제자들이 예수님 말씀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50일 동안 있는 정성을 다해 기도한 결과 성령이 임했다.
승천 후 50일 기간 중에 하나님과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령(성신)이 ‘영적 삼위일체’를 완성하게 된다. 내려온 성령으로 부활되어 수제자인 베드로는 한번 설교로 3천 명을 회개시켰다. 이런 계기로 기독교가 생겨났다. 따라서 기독교는 십자가로 인해 생긴 것도 아니고, 부활하여 바로 생긴 것도 아니고, 부활과 성령 강림에 의해서 출발하게 되었고, 기독교를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분이 성령이다.
성령이 임하면 자신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내 몸을 타고 일하게 된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기독교에서 통일교를 놓고 성령이 없다고 이단시하기도 하지만 성령에 대해 오히려 무지한 입장이다.
* 성신은 참 어머니로서, 후해와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를 여성신으로 계시 받은 사람이 많다. 그리고 성신이 여성신이시기 때문에 성신을 받지 않고서는 예수님 앞에 신부로 설 수 없는 것이다. 이와같이 성신은 여성신이시기 때문에 위로와 감동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며(고린도전서 12장 3절), 또 해와가 지은 죄를 탕감복귀하시기 위하여 죄를 씻는 역사를 하시지 않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남성이시므로 하늘(양)에서, 성신은 여성이시므로 땅(음)에서 역사하시는 것이다.(기독론 중 중생론)
12. 기독교에 관한 역사의 진실
가.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나. 이것(‘죽으러 왔다’는 주장)은 예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다. 마리아가 책임 못해서 돌아가셨다. 라. 예수님의 재림과 어린양잔치와 신부 준비 마. 참부모의 축복을 받아야 구원받는다. |
기독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셔야만 구원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마리아의 책임 못함으로 예수님의 뜻(어린양 잔치)를 이루지 못했고, 그 결과 돌아가신 것이고, 다시 오실 재림주님의 뜻도 같은 것이다. 다시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하고 참부모가 되어 인류를 축복해줘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진실이고, 이것을 아버님은 분명히 밝히고 있다.
13. 독생녀의 탄생은 한국에서
“하늘은 독생녀 탄생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십니다. 책임 못한 민족이나 나라나 중심인물은 다시 들어서 쓰시지 않으십니다. 그들에게는 책임 못한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아시아에 한민족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 기반을 중심하고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17/7/15ⓜ) |
독생녀를 보낼 때에는 지상에서 특별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준비할 수 있는 나라와 그를 실현할 민족이 한민족이고, 적어도 2천 년간 실질적으로 준비해오셨다.(3차 연장된다고 보면 6천 년간 준비)
14. 독생녀 탄생을 위한 기반조성
가. 독생녀는 기독교 문화권 안에서 탄생되어야 한다. 나. 하나님은 수천 년간 조용히 한민족을 기르며 준비시켜 나왔다. 다. 하나님을 원초조상으로 모셔온 민족이다. 라. 홍익인간의 맥이 뛰고 있는 선민으로서 천손민족이다. 마. 인간 삶의 근본덕목이 되는 효와 충과 혈의 혼이 살아 숨 쉰다. |
독생녀 보내기 전에 독생자를 먼저 보낸다. 독생자는 아무 때나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독생녀를 보낼 조건에 맞춰 보낸다. 아버님의 실체 말씀에는 이렇게 나온다. “하나님은 2천년 전에 이미 하나의 민족을 선택하여 보낼 것을 결심하고 조용히 철저히 준비해 오셨다. 준비한 사상은 충효열 사상이고, 하나님을 원초조상으로 모시는, 홍익인간의 맥을 이어온 하나의 민족을 길러, 결국 메시아를 보낼 최고의 환경을 통해 준비해 오셨다.” 라고 원리강론과는 다른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다.
결과론적으로 일본이 이런 이유로 안되고, 중국은 또 다른 이유로 안되고 한국일 수밖에 없다는 원리강론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곧 재림섭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준비해 나오셨다는 것이 실체말씀의 내용이다. 따라서 한국역사는 다시 조명되어야 한다. 아버님에 이어 최근에 어머님도 한민족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신다.
15. 독생녀는 한국에서 탄생(17/11/21ⓜ)
가. 하나님께서 ‘내 딸이다!’ 하는 자리에서 나. 1943년에 태어났습니다. 다. 1945년에 해방이 되었습니다. 라. 하늘은 독생녀를 통한 성장기간이 필요합니다. 마. 재림메시아는 평양으로 온다는 믿음 때문에 이북에 머물렀다. 바. 하늘은 내가 성장하여 책임할 수 있도록 남하하게 하셨다. |
하늘은 북한이 공산화되어 독생녀가 위험하다고 보고 할머니와 대모님께 명하여 남쪽으로 피신하도록 하셨다. 애초에는 조원모 할머니와 홍순애 대모님은 평양에 재림주님이 오신다고 믿고 계속 북한에 남아 있고자 했으나 급한 입장의 하나님이 계시를 통해 남하를 유도하셨다는 것이 어머님 말씀이다.
16. 독생녀 탄생과 예수님의 재림
가. 독생녀는 초림으로 탄생하고 예수님은 재림으로 탄생하신다. 나. 예수님의 재림은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다. (재림은) 지상에서 최고의 외적인 환경만 조성되면 된다. 라. (재림은) 사탄의 참소 없이 언제든지 보낼 수 있다. 마. (재림은) 메시아를 보내기 위한 조건은 마리아로 끝났다.(96/7/26) |
재림주님의 탄생은 최고의 외적인 환경만 조성되면 언제든 어느 곳에든 보낼 수 있다. 혈통전환은 마리아로 끝났다. 재림주님은 혈통전환이 필요 없다.
“재림주는 이미 예수 때가지 하나님편이 승리한 근본섭리의 터전 위에 임재하십니다. 즉 예수님이 장성하실 때까지의 승리적인 기반 위에 서시어서 그가 못 다하신 신부를 찾아 참부모가 되시어 만민을 구해 주시는 것입니다.” (평화경, 126)
17. 참부모님의 성혼식과 현현(1960/4/11)
가. 참아버님의 이북노정과 한국전쟁(‘46~’50) 나. 유엔 16개국이 참전한 한국전쟁은 성전(04/12/13 ⓕ) 다. 참어머님은 남하하여 성장기간을 뜻에 맞게 걸어가심. 라. 어린양 혼인잔치인 성혼식으로 참부모가 탄생하셨다. 마. 참부모의 탄생으로 인류를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림. |
18. 참부모님은 밑바닦에서 섭리를 시작하셨다.
가. 성혼식은 국가단위에서 거행했어야 한다. 나. 하늘이 준비한 기독교권이 기반이 되어주지 못했다. 다. 한국기독교와 미국기독교가 기반이 되지 못했다. 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그 기반을 대신했다. 마. 축복가정을 배출함으로써 기반을 확장해 나갔다. |
축복식 때 통일교인의 숫자는 1955년 7월 서대문형무소에 가실 때가 380명이기 때문에 1960년에는 1,000여명 정도일 것이다. 국가복귀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원래는 국가복귀 기반위에 성혼식을 해야 되지만, 하루속히 인류를 구원해주어야 하므로 아버님은 1958년에 계룡산의 갑사에 가셨다. 47일간 정성 드리면서 기도하시는데 성혼식을 위해서는 조건적 국가가 필요하므로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과 사탄 앞에서 담판기도를 하신다. 하나님과 사탄이 인정하면 성혼식이 가능하고, 국가단위를 세워 다시 성혼식을 하면 된다. 그래서 그후로도 계속 국가복귀를 위해 힘쓰셨다.
19. 74억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 조건적으로 국가가 있다는 기준을 찾아서 나. 계룡산 갑사에서 47일 정성의 기간을 통해서 다. 한국 일본 미국에 선교기반을 세움으로서 라. 조건적으로 국가가 있다는 기준을 찾아서 마. 1960년도 성혼식을 거행할 수 있었다. 사. 실체 국가가 찾아지면(03/2/6, 13/1/13) |
갑사에서 정성드린 결과가 한국 일본 미국에서 선교기반이 세워지면 국가 기준을 인정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성혼식 이전에 선교사를 두 나라에 파송하게 되었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최봉춘 선교사를 통해 일본에 교회가 세워지고, 김영운 선교사를 통해서는 미국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어 성혼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국 참부모님은 세 번에 걸쳐 성혼식을 하셨다. 1960년에는 소생급에서, 2003년 음력 1월 6일(양2/6) 천지부모로서 천일국을 열어주는 성혼식을 하셨고, 2013년 기원절에는 천지인참부모로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또다시 하셨다.
20. 천일국 최대승리 기념일 선포(11/11/17~18, 천력, 거문도에서)
가. 참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일체 선포 나. 하나님이 완성 완결 완료 아!!!주 다. 시봉천국되다. 축 아주! 라. 영계와 육계에서 완전한 삼위일체 완료 바. 천주의 중심자리가 실체세계에서 현현하다. |
섭리의 종지부를 찍는 하나님의 꿈의 완성을 선포하는 천일국 최대승리 기념일 선포가 있었다. 이틀에 걸쳐 세 시간씩 훈독회 마치고 친필로 써서 선포한 내용이 “참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일체 선포, 하나님이 완성 완결 완료 아!!!주, 시봉천국되다. 축 아주!” 로 선포하셨다. 이것을 기독론으로 보면 영계와 육계에서 완전한 삼위일체를 이루셨다는 것이다. 천주의 중심자리가 개념이 아니라 실체세계에서 현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만 팽창하시면 된다. 그 최소한의 범위가 국가복귀로 보시고 그것을 이루어 하신다.
21. 섭리적 시대 구분
가. 아버지의 시대, 아들의 시대, 성령의 시대, 영광의 시대 나. 아들의 시대와 성령의 시대의 의미를 잘 모른다. 다. 성령이 ‘어머니 신(神)’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라. 성령의 시대가 지나면 영광의 시대가 온다. 마. 영광의 시대는 예수님의 재림시대를 말한다. |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아버지의 시대, 짧은 생을 사신 예수님이 지상에 계신 시대는 아들의 시대, 성령강림 이후의 기독교 2천년 시대는 성령의 시대, 예수님의 재림이후는 영광의 시대다. 기독교는 성령의 정체를 잘 모른다. 성령이란 아버님께서 원리강론으로 분명하게 ‘어머니신’이라고 알려준다. 영광의 시대는 재림주님이 오신 이후에 나타난다. 지금 우리의 시대가 영광의 시대다.
22. 영광의 시대
가. 영광의 시대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실체로 하나되는 시대 나.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된 천지인참부모 시대 다. 기나긴 ‘밤 시대’가 지나가고 ‘광명한 새 아침’이 찾아왔다. 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다. 마. 천일국 기원절 : 인류 역사 이래 처음 맞이하는 새로운 시대 |
육신을 쓰신 채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되는 시대를 실체시대라 한다. 천일국 기원절을 맞아 비로소 ‘광명한 새아침’이 되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지금이 바로 그 시대다. 그 날짜가 ‘천일국 기원절’ 선포일이다. 지금까지는 ‘영광의 시대’는 하나님의 꿈으로만 남겨진 시대였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실제로 맞이한 시대다.
23. 청평은 실체성령시대(17/11/4ⓜ)
가. 천일국 기원절부터 실체성령의 시대가 열렸다. 나. 마리아는 책임 못했으나 대모님은 책임을 다했다. 다. 기원절 이전까지 대모님을 통한 성령의 역사였다. 라. 기원절 이후 실체 어머니인 실체 성령의 역사로 움직인다. |
마리아는 예수님을 성혼시키는데 실패하였지만, 대모님은 어머님만 낳아서 길러서 성혼까지 시키셨고, 아버님 성화 전까지 성령 역사를 완수하셨다. 실체 성령의 역사 시대인 지금은 청평에 가서 진실되게 기도하면 하나님과 아버님, 어머님 모두를 대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4. 하나님의 광명한 새 아침을 맞으셨다.
가. 참부모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셨다. 나. 참부모가 하나님의 심정의 상대가 되셨다. 다. 하나님이 광명한 새 아침을 맞이하셨다. 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신다. |
25. 섭리적인 밤과 아침
가. 아담부터 예수님까지 : 밤 기간이었다. 나. 예수님부터 참부모님 성혼까지 : 밤 기간이었다. 다. 참부모님 성혼부터 천일국 기원절까지 : 밤 기간이었다. 라. 천일국 기원절 이후 : 광명한 새 아침을 맞이했다. 마. 천일국 기원절 이후 :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어머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볼 때 이런 단계 구분이 가능하다.
26. 기원절과 새 아침
가. 천일국 기원절에 실체천일국 완성을 선포하셨다. 나.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고, 영계와 지상이 하나로 연결되었다. 다. 천일국 이름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성혼식을 거행하다. 라. 천일국 이름으로 ‘천일국 진 성덕황제 대관식’을 거행하다. 마. 천일국 이름으로 축복가정이 다시 태어나다. |
하나님과 참부모님 사이에는 실체천일국이 완성되었다. 이를 확인하게 하는 4 가지 의식를 거행하셨다. 첫째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성혼식을 거행하셨고, 두 번째로 ‘천일국 진 성덕황제 대관식’을 거행하셨고, 세 번째는 천일국 기원절을 천일국 원년으로 선포하셨다. 네 번째로 축복가정은 천일국 입적을 허락받는 천일국 축복을 받았다. 참부모님께서 하나님과 일체가 되신 터 위에 ‘천지인참부모’ 자격으로 다시 낳아주셨다. 우리에게 그런 축복을 주신 분의 지위는 ‘천일국 진 성덕황제’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황제의 자녀로 축복받아 ‘황자 황녀’로 다시 태어난 존재이다.
27. 밤의 하나님이 낮의 하나님을 통해
가. 밤의 하나님 시대(2010 이전) : 섭리적 밤 기간 나. 낮의 하나님 시대(2010 이후) : 섭리적 새 아침을 맞아 다. 밤과 낮의 하나님 시대(기원절) : 광명한 새 아침시대 라. 축복가정 :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의 자녀로 재탄생 마. 천주의 중심자리가 개념에서 실체로 나타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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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최종일체 선포로부터 하나님은 밤의 하나님이 아니라 ‘보이는 하나님’ 즉 ‘낮의 하나님’이 되셨다. 또한 완전히 삼위일체가 선포되는 기원절을 통해서는 진정한 ‘광명한 새 아침’을 맞이했고, 이후부터 영원토록 지상에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즉 ‘밤의 하나님’은 없게 되었다. 즉 참부모님을 통해서 우리 눈에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영계를 대표하고 참부모님은 지상을 대표하는 점에서, 하나님은 아버지로 영계에 계시고 참부모님은 어머니로 지상에 계시게 되었다. 성화이후에는 참아버님은 영계에서 밤의 하나님으로, 참어머님은 지상에서 낮의 하나님으로 양위분이 일체가 되셔서 즉 ‘밤낮의 하나님’으로 일하시고 계시다.
28. 천주의 중심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가.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낳고 길러서 나. 아담과 해와를 결혼시켜서 하나 되게 하고 다. 그 자리에 임재해서 사랑으로 하나 되고 라.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공동으로 자녀를 낳아서 마. 직접 기르고 양육하면서 교육한다. |
29.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나.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다. 6,000년 만에 광명한 새 아침을 맞았다. 라. 예약적 기쁨이 실제 기쁨으로 전환되었다. 마. 하나님과 인간이 동거하는 시대가 열렸다. |
하나님과 인간이 진정으로 기도하면 대면하는 시대가 되었고, 예약적 기쁨이 아니라 실제 이루어진 기쁨의 시대가 되었고, 하나님과 인간이 동거하는 시대, 영계와 지상이 같이 사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하나님와 대면하여 대화하면서 지시를 받으면 에누리가 없게 행동해야 한다. 지시대로 정확하게 실천해야 한다는 말이다.
30. 천일국 가정인 우리는
가. 광명한 새 아침에 다시 태어났다. 나.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공동자녀로 태어났다. 다. 낮 시간(직접주관 시대)에 머물면서 영원히 산다. 라.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권위를 가지고 산다. |
우리들이 밖에 나가 살아갈 때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권위를 가지고 살면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우리를 쫄쫄 따라다니면서 때론 직접 간섭도 하시고, 필요하다면 도와도 주시는 시대가 되었다. <끝>
* 이상은 오택용교수님 강의를 파리가 딕테이션한 것입니다.(아래는 영상강의)
첫댓글 예수님처럼 태어난 기준에 맞게 ‘독생녀’가 준비되어야 했다. 호칭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 독생자라는 용어에 어울리는 개념 즉 ‘오직 한 여자(독생녀)’ 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