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나 누구나 동심의세계로(장수..장안산)물탕.혼탕.알탕

[뭉크]

    가기 전날에   무지하게  마셔된  바람(참석자밝힐수없슴)  본인요청에의해

    화장실  15회  방문에  지쳐버린     나의몸과마음 ''''

  도저히    못갈것같아    우리의총무님 에게    새벽2시30분     염치불구  하고

  문자메세지로     죄송곱하기100  으로    사죄(석고대죄)안보이니까...

    그래도자고    다음날   일어나니      견딜만     하길레

  그래     가는거야    하고     집을    나서니       해방된기분

  룰루랄라       하며    집결지 로  갑니다       우리의만남을   위해

  (이만남때문에 노사연이 만남을불러대히트)

   우리만남은 우연이 아니고.........

   하여간    집결지  가니   반갑게ㅡ 맞이해주는   우리회장님   살로아제    부회장님(알로 ...

   그래도 세번    참석안한  우리의 사나이님(뭐땜시?)     

    계속  오는사람이   안오니   조금  이상한  기분이.....

   하여간     억수로    오래간만에      본 그런느낌    그래도   이쁜 사모님     모시고온것이

   참조터군요 (이때까지 아낄려고)

   하여간   그래도      친척보담     가까이잇는    이웃들 .....

    반갑고   햇지만 항상    나의   나오바리가  잇는     뒷자리언제나 볼수잇엇든

   바람소리    초승달   .이쁘여우  추억..세시봉   삼각주 등  안보이니

   조금은   서운햇지만      그래도    우리의고호님    가까이   잇어  조앗고

  우리의    초조직인    장터목은    앞자리   그리고  언제나   푸짐한먹거리  에다

  멋진    선그라스패숀   의    꽃반지님   이   뒷자리에   포진

  그런와중에    뉴페이스들이   보엿는데    솔직이   보이던   사람안보인   기분묘함

  그래도      우린는    산에갑니다

   가는도중     역시뒷자리      매력은  먹는거    나눠먹는거......

  그런데   사실   우리후미조고문님    항상아껴주시던    고문님   안보이니   서운하고

   백프로    참석한걸로     보이던   산처녀    친구도  안보이고   하니  약 간 서운햇슴 

  그래도     정말오지중  에  속한   장수(장안산) 그  래도   이제는 겁이나지안슴

   이제것    다른 산에도    무지하게   잘탓기에 (만고나의생각)

   하여간     초입에     약간의착오로    인해   후미조   인    나도 약1분에걸쳐   선두가되엇을때

   역시   사람은    줄을     잘서야된다는    공자님말씀이    생각낫슴니다

   하여간     그무더운   날씨    일단   산에  들어가니   사원함을   느낄때   집에   잇는거보더

     산에   오길   참잘햇구나    햇슴,     ,,배도안아프고여

    이래저래    여유잇는    산행덕에    시름 시름    가다보니

    이게   나의체질   이고  신선놀음   이다    싶더군요

    간간이    보이는     야생화에     나도 모르게    참조쿠나     생각을하고

    장안산    정상에   도착.  ..야아        나의산행에 내가놀랄정도로    

...

  (.사실    어느   정도  다와서    올라갓기에   실제는   얼마안되서    정상에)

   하여간    그래도    우리용감한   후미조    오늘은 코드원(회장님)   그외 살로

 .순주. 남순자매(가수)    그런데다    공주는   아들까지   데리고와서  참조터군요 

(아들 참조은데 공주는 날보고 형님해라더라)

경아님. 용두님   하여간    그외 고호   새로운 신칼라 총각(무지 젊음)들이  

모여서     점심식사    를     화기애매하게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보담    먹는즐거움

참고: 그래도 우리의은희 ...밥두그릇및생선 그외반찬을 주는 바람...

하여간      갑자기    밥먹고난후    헐크로    변하는지    우리의    순주동지    아주힘차게달림

동생에게    베낭    책임지우고    감독관처럼 ....

하여간     이리저리   오니    선두 중간    오래만에    다함께   모여서   이야기  할수잇을   만큼

여유   잇는    산행....

무전기로     뭐라뭐라     시부렁?

조금    잇으면    백숙   기다리니    푸삽   100회  실시  도    들리고  해서

이젠, 다왓구나    하는   느낌이   들고    오는  도중   햇살이 그다지   따갑지않아    참조음

목적지     도착하니   언제나    요리의대가     우리의기사님

자리잡고    삼계탕     준비중     그런데다    평상  까지    얼반죽임

옆에   계곡 에는     미리들어간     남정네     고호  진동제   베사메  등  하여간 신이나서

야아    조타고   계속   외쳐데고    그이후로    전부     투입   서로    물장구치고

그  말오만   듣던    혼탕 ,,,   그런    와중  에서도   쉬이하는 누구누구(나포함)

하여간     물장구치고  조 금은    점잖은 사람?

(히란야)(은파)(사나이사모)(정이사)(약호박)(수풀)등

누구나   할거없이        서로 동심의세계로,,,,,참조운데  

은희씨는    계속 해서 뭇사람들이   골탕먹이고.....

우리의      이생환 고문님     젊은 사람하고    잇으니까     마음젊으진다 조아라하시고

햐여간   정말   재미난   물장난

잠시후 배식

그런데

정말     맛잇는   삼계탕    소주먹고   하니    오늘 까지삼삼하네요

그래서   언제나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고향

사람이면     누구나    쉬어가는     마음의여인숙    이   잇다는것   을   느낀거잇죠

사실  우리의   자식들이   보면    어른들도    이러나   할정도   로    동심의세계에서......

그라고   언제나 선두에서   신경쓴   마운틴 맨 수고 만땅

어제는    약호박님이   선두에서 깃 발든   모습   길이역사에....(너무큰거잇죠)

사진찰영해주신분

.

도널드 김

은파

살로

약호박

베사메

사나이님  ....몽땅복받으거이여    

회장님포함.....수고햇심더요

 참고....수시로 생각나면 내용변할수잇슴

 

[공주]

뭉크행님 저녁내내 뭐하나 했더니 소설을 썼네 ,머리도 좋아요 ,기억력은 천재고요 ,복받으세요

[파랑새(총무)]

아이고 쓴다고 욕보고 읽는다고 욕보고 뭉크님요 담부터는 쬐메 크게 쓰시고 띄워도 좀 쓰시이소 그래도 재미는 엄청 있구만은 ...15번 화장실 다니면서도 산행 오시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마운틴맨]

진짜루 소설가 해도 누가 뭐라 칼 사람 없겠다.후기글이 거의 소설수준..입니다요

[봉황대]

수고 하셨습니다..못간마음 후기로서 대신하렵니다..

[하얀목련]

더운날 산행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땀흘려 산행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 담그면 피로도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참 좋더군요. 그게 여름 산행의 묘미겠지요. 후기글 즐감하고 갑니다.

[송이]

잼있는 후기글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맨 아래 사진 동심의 세계로.. 참 좋아 보입니다. 여름 산행하신 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謙山(겸산)]

잘 읽고 잘보고 웃고 갑니다.올 여름에 물싸움(동심의 세계) 함 더 할 기회가 없을까 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꼼꼼한 후기글 계속 기대합니다.

[홍시]

사진만 봐도 한결 시원해 지는듯 합니다...ㅎㅎㅎ

[해조음]

올리신 글 보면 하여간 항상 재미있습니다 잘 읽고 실컷 웃고 갑니다.

[추억만들기]

성님.. 너무 재미 있다....ㅎㅎㅎ

[장터목]

잘읽고 갑니다...내용 만큼이나 멋진산행......

[베싸메]

흣, 재밌는 후기를 읽노라니 새삼 즐거웠던 산행이 떠오르네요. 같이하신 여러 님들 즐거웠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