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텅 빈 가을 탓일까,오랜 세월 살아온 탓일까..왜 이다지도 사무치는지...울고 싶어지는지...푸른 하늘처럼 아름다웠던 시절은 언젠가 사라지고모진 바람 헤치며 살아온오늘에 이른 나,돌아보면아프고 고달팠던 흔적들이 내 삶을 이끄는 소중한 등불이었음을..이제야 알겠습니다.고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아펐던 흔적들임을...
이 감사함,그 시절의 그 빛, 그 노래, 가슴에 소중히 안고깊고 푸른 강물로 흐릅니다.수많은 날들이 떠나갔어도내안의 깊은 강물은끝없이 흐릅니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살아온 지난 세월이모두 빛나는 소중함임을...은은하게 젖어드는 고운 노래에이 저녁이 아름다워집니다.울듯..말듯...^^감사드리며..^^
@songbird 노래새 님 오늘도 좋은 날~~! ^^*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텅 빈 가을 탓일까,
오랜 세월 살아온 탓일까..
왜 이다지도 사무치는지...
울고 싶어지는지...
푸른 하늘처럼
아름다웠던 시절은 언젠가 사라지고
모진 바람 헤치며 살아온
오늘에 이른 나,
돌아보면
아프고 고달팠던 흔적들이
내 삶을 이끄는 소중한 등불이었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고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아펐던 흔적들임을...
이 감사함,
그 시절의 그 빛, 그 노래,
가슴에 소중히 안고
깊고 푸른 강물로 흐릅니다.
수많은 날들이 떠나갔어도
내안의 깊은 강물은
끝없이 흐릅니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살아온 지난 세월이
모두 빛나는 소중함임을...
은은하게 젖어드는 고운 노래에
이 저녁이 아름다워집니다.
울듯..말듯...^^
감사드리며..^^
@songbird 노래새 님 오늘도 좋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