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집 울타리를 배경 삼아 구철초와 유주 덩굴

비닐 하우스 쉼터 옆에 있는데 구절초가 한창 입니다..

유주가 익어가는 색깔이 넘 곱네요..

유주 속살과 씨앗 인데...넘 먹음직 스럽지요..

꽈리도 한 색깔 하네요..

나팔꽃 열매에 안개가 작품을 만들었네요..

남천 열매도 한껏 이슬을 머금고..

고추가 하늘로 보는 것 같은 녀석은 이름을 잘 몰라유..

산부추 꽃에 벌이 날라 오는 모습 포착

동그랗게 말려 있는 녀석은 누굴까요?

세잎 꿩의 비름

용담

이녀석도 이름을 모르는디....뒷배경에 선남 선녀가

층층꽃
첫댓글 가을인데도 꽃들의 향연이군요. 저희집 산부추는 왜 저리 이쁘게 안필까요. 하나하나씩 피니 모양이 안나네요.^^
여시
은 없니껴


아무리 둘러봐도 여시 닮은 
은 안보이네요



괜시리 산부추랑 구절초에게 이쁘다고 샘내고 싶네요


묵은것들 한바퀴 둘러보다가....^^*
고추처럼 생긴거..적오크라예여...오크라는 적.청색이 있구여...
요리는 설명이 길어질까바..검색해 보시구여...
도니님 감사...수생식물이 아닌 것은 잘 몰라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