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일주일째

어제 미비하게 시공했던 지붕도 완성하고

바닥부터

천정까지 틈새마다 폼을 쏴서 마무리

그 사이에 별로 돌봐주지도 못한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작은넘은 양배추

설봉은 독수리의 눈으로

폼을 쏘는 구석 구석을 살펴 보았다.

어제 미진했던 천장 부분도 완벽하게 마무리 되었다.

외부 판넬 마무리.

창문이 안뚫려 집은 그렇게 보이지만 지리산 하고는 잘 어울린다.

내부 판넬 시공중

레벨기로

창문 위치를 정확하게 치수 하고 있는중

주방에서 지리산을 바라볼 창문이다.

장비 사용은 팀장이 직접


창문을 만들어 놓으니 제법 보기 좋은것 같다.

이중 판넬 시공중......외부는 75mm, 공기층 75mm,내부는 50mm로 벽두께는 총 200mm다.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 정남향의 집이다.

주방창에서 바라보는 풍경.......아마 탱자나무는 겨울에 베어 버릴것 같다.

내 방에서 바라본 해가 뜨는 동쪽 왕시루봉 능선

거실에서 바라보는 풍경.

제1 화장실에서 바라보는 서쪽 풍경

다용도실에서 바라보는 북쪽 풍경

제2 화장실에서 바라본 왕시루봉 능선

화장실에서 천장으로 올라가는 구멍

창호가 늦게 도착 하였다.

오늘은처음으로 야간 작업을 한다. 창문 달고

내부 판넬 작업까지 마무리 하였다.

폼은 구석 구석 틈이 생길때 마다 쏴준다.

콩이맘이 연기암 다닐때 신으라고 신형 트레킹화를 선물 해줬다^^
첫댓글 집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리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집 짓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즐거운 집 ^0^ 만복래하는 집 ^0^ 되길 바랍니다. 집들이 할때 꼬옥 꼭 부르세요 ^0^
집들이 행사는 카페에 공지 할테니 그맘때 방문 해주셔서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도 사
레야지.지만 연기암 가나
이제 집모양이 되어 가는구먼 멋진집 나도 다시지어버릴까 보다. 아이고 배 아퍼



형님은 오일 시장표 전천후 신발이 있잖아요^^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요
사방이 훤하게 조망되는곳이라 더욱 좋아 보이지요^^
기틀이 제대로 잡혔네요....멋집니다...창밖에 풍경도 좋구요....^^
그래도 밭에서 일하다가 힘들때 쳐다보는 경치가 더 멋지다네.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
장주임도 나중에 지리산으로~
깔끔하게 집이 완성되어 가는구먼.....
꿈은 이루어졌다....설봉~~~!!! 히~~~ㅁ!!!
이제 꿈을 꾸기 시작 하는거 아니고요^^
지리산과 잘 어울리는 집이네요.너무 멋집니다.
피아골에도 어여 멋진집이 들어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