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개인사정으로 오랫 만에 사진을 올여 봅니다
미국의 신문왕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의 유언과 당시 미화 2백만 달러의 유산으로 1917년 창설된
퓰리처상은 저널리즘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중의 하나이다. 퓰리처상은
저널리즘과 문학의 두 분야에서 출발했으며 줄곧 컬럼비아 대학이 퓰리처상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상해
오고 있다. 저널리즘 분야에서는 14개 부문의 상이 수여되고 문학 분야의 상은 픽션, 역사, 시, 전기와 자서전,
일반 논픽션으로 구분되며 음악상도 수여한다. 금메달은 저널리즘 분야의 공공 봉사 부문 상에 수여된다.
사진 부문은, 인쇄 매체의 발달로 신문과 잡지에서 사진의 영향력이 증대되자 1942년 저널리즘 분야에
신설되었으며 1968년부터 픽션(Fction)과 픽쳐(Picteur)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되고 있다.
No1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인 퓰리처상이
No2
수상작을 발표했다. 퓰리처상 보도 브레이킹뉴스 부문에
No3
AP사진팀의 시리아 내전 사진이 선정됐다.
No4
시리아 반군 지역 파괴된 건물들. (2012.11.29)
No5
시리아 군대의 포격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 (2012.10.13)
No6
시리아에서 터키로 이주하고 있는 난민들. (2012.12.8)
No7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격렬한 충돌 후 잔해들. (2012.10.28)
No8
폭격 후 폐허가 된 시리아 다르알 지역 시파 병원 (2012.10.11)
No9
시리아 북부에서 폭격을 당해 남편과 두 아이을 잃은 여성. (2012.3.10)
No10
거리에서 시리아군 저격수에게 총격을 당한 민간인. (2012.10.20)
No11
알레포 지역에서 폭격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가고 있는 여성. (2012.10.23)
No12
북부 이드리브에서 장난감 로켓 추진 수류탄 사용법을 배우고 있는 아이. (2012.3.4)
No13
유탄 발사기를 쏜 뒤 소리치고 있는 시리아 반란군. (2012.11.4)
No14
알레포 폐허가 된 건물 안에서 군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반란군 저격수
No15
알레포 외곽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유 시리아군. (2012.6.12)
No16
시리아 대통령의 사진을 태우고 있는 자유 시리아군. (2012.2.26)
No17
시리아 군대의 폭격으로 4명의 자식을 잃은 민간인. (2012.9.20)
No18
알레포에서 폭격으로 사망한 아들을 안고 흐느끼는 남성. (2012.10.3)
No19
시리아군 저격에 의해 숨진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아이. (2012.3.8)
No20
퓰리처상 브레이킹뉴스부문 수상한 AP사진팀 5명의 사진기자.
No21
알레포 건물 안에서 저격 중인 반란군인. 그들을 비추는 몇 줄기 빛. (2012.10.18)
No22
퓰리처상 피처부분 수상자 Javier Manz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