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황미나(수선재)
프라이멀 테라피(Primal)의 사전적 의미로는 “정신의학에서 억압된 유년기의 근원적인 감정을 해방·상기시켜서 욕구 불만이나 분노를 비명이나 히스테리로 발산하게 하는 정신 치료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 마디로 프라이멀 워크는 자신의 어린시절 그림자에 대한 강력한 작업이다.
프리이멀 테라피 워크(Primal Therapy work)에서 자신의 출생부터 7년의 유년시절로 되돌아가 자신도 모르게 주입되어 오고 학습되어 온 자신의 상태(컨디션들)를 벗어나게 하여 본래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또한 유년시절부터 받아온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게 되어 자신의 본래 빛을 밝히는 작업들을하게 된다.
프라이멀 워크란?
"본래 나답게 사는 길로 안내하는 강력한 과정이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조건화와 고통의 껍질들을 벗어 던지는 여정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참된 본성이 빛 날 수 있게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Daniela Restelli
프라이멀작업에서 다루는 것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 해야만 돼” 이런 신념들에 관심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행동 밑에는 이러한 신념들이 작동하고 있고 특정한 상황에서 마치 마음속에 저장된 자동테이프처럼 작동하게 된다.
한국형 프라이멀 작업에서는
이러한 무의식적 깊은 메시지들의 데미지를 일으키는 결과들을 보고, 듣게하여 느낌으로 재경험하여 고통들에 집착하는 이유와 고통과의 동일시를 끊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작업들이다.
- 내적 자원 찾기
- 어린시절의 기억이 나를 미친 영향 찾기
- 내면아이의 긍정적 언어 및 부정적 조건화 탐색
- 아버지, 어머니의 사회화 메시지 찾기
- 내면아이와 현재의 삶을 통합하기
• 일시: 2011년 2월 26일(토)-27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참가인원: 15명
• 참가비 및 접수 : 20만원(광주은행 057-121-487982 양현경)
010-9081-0939/010-5438-3362
(상담중에는 전화를 못 받을 수 있으니 문자 남겨주세요)
• 참가자 준비물 : 활동에 편한 복장
• 장소 : 맘앤대디놀이*예술치료센터(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구)대동고 건너편 기아자동차대리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