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2022 순천향대 사회문제론
 
 
 
카페 게시글
4.저출산문제 [출산율을 높여라] 저출산, 국가 비상사태… 이러다간 일할 사람 없는 '절망의 나라'
이인재 추천 0 조회 67 16.03.13 12: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13 20:53

    첫댓글 '저출산 =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위의 기사처럼 경제적인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드는 행복감과 뿌듯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돈도 많이 들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뼈빠지게 일 하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더 클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은 손해를 보고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애를 꼭 낳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이 많아 지면서 저출산에 대한 문제도 커지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정부가 개개인이 갖고있는 비용에 대한 걱정을 다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최소한의 비용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16.03.14 00:46

    앞서 달린 댓글에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저는 평소에 친구들과 저출산과 같은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장난식으로 출산에 대한 지원,양육에 대한 지원을 더 체계적으로 해줘야 출산률이 는다고 말을 하곤 했었습니다.하지만 이 기사를 읽고 단지 출산을 하라고 강요할게 아니라 지원을 조금 더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6.03.16 23:54

    기사에서 강조하는 심각성 즉, 생산가능인원이 줄어든다는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아직 나에게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하지만 요즘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초등학교의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 그런 기사들이 나오면 항상 나오는 내용이 해외의 복지국가의 정책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해외 복지국가들의 정책을 국내의 정서의 맞게 변경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 저출산문제를 해결해야할 필요가 있다.

  • 16.04.13 22:42

    청년들의 일자리가 흔들리고 고용이 불안정해지면서 이와같은 요즘을 N포 세대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그 중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이 연애 및 결혼, 출산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저출산 문제는 청년실업 문제와도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양육과 출산 부분만 초점 맞춰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큰 범주로 생각하고 먼저 청년실업 문제를 잡는 것이 저출산 문제에 있어서 보다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