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토록 절절히 스며드는 임의 생각!몇 자 안되는 시건만,꾸밈없이 전해오는 시라서 그럴까,어쩌면 이리도 마음을 울리는지...저려오는 그리움에마음이 따라 애달퍼집니다.장일남도,김성길도 모두가 아름답고 훌륭한...!고봉인이 누굴까!아무리 찾아봐도 젊은 첼리스트의 동명이인 뿐...옛 시절의 시인인 듯하건만...참 많이 아쉽습니다.이토록 아름다운 시를 남기신 분이 누구신지...어쩌면 이런 시를 남겼을지...!한없이 끌려들어가는 이 깊고 간절한 사랑!
우리 가곡이기에 더 절절히 스며들겠지요.우리 시이기에 더 간절하겠지요.가득히 차오르는 이 마음을어떻게 해야 할지...너와 살고지고너와 살고지고너와 나로구나...죄송해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건만...
@songbird 아이고 뭐가 죄송해요 ㅎㅎ언제나 반갑습니다.멋진 댓글로 수놓아주시는데요`~!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12월 3일 아침에 듣는 가곡 한곡을 주신 분 넘 감사합니다.올 해 모두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모두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감하시길 애절한 김성길 성악가의 목소리에 몸이 떨립니다.종일 노래가 내 배에서 배경음악으로 흐르기를 모두에게 또 흐르리기를 감사드립니다.
캬~~ 멋진 댓글로 감동을 해 봅니다..내일 또 내일에도 우리 의 가곡들이 널리 울려퍼지길~!
눈물이 후두둑 ~...................
첫댓글 이토록 절절히 스며드는
임의 생각!
몇 자 안되는 시건만,
꾸밈없이 전해오는 시라서 그럴까,
어쩌면 이리도 마음을 울리는지...
저려오는 그리움에
마음이 따라 애달퍼집니다.
장일남도,
김성길도
모두가 아름답고 훌륭한...!
고봉인이 누굴까!
아무리 찾아봐도
젊은 첼리스트의 동명이인 뿐...
옛 시절의 시인인 듯하건만...
참 많이 아쉽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시를 남기신 분이 누구신지...
어쩌면 이런 시를 남겼을지...!
한없이 끌려들어가는
이 깊고 간절한 사랑!
우리 가곡이기에
더 절절히 스며들겠지요.
우리 시이기에 더 간절하겠지요.
가득히 차오르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와 살고지고
너와 살고지고
너와 나로구나...
죄송해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건만...
@songbird 아이고 뭐가 죄송해요 ㅎㅎ
언제나 반갑습니다.
멋진 댓글로 수놓아주시는데요`~! ^^*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12월 3일 아침에 듣는 가곡 한곡을 주신 분 넘 감사합니다.
올 해 모두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모두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감하시길
애절한 김성길 성악가의 목소리에 몸이 떨립니다.
종일 노래가 내 배에서 배경음악으로 흐르기를 모두에게 또 흐르리기를 감사드립니다.
캬~~ 멋진 댓글로 감동을 해 봅니다..
내일 또 내일에도 우리 의 가곡들이 널리 울려퍼지길~!
눈물이 후두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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