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 쳐치 시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쳐치는 인구약35만명을 가진 국제공항을 갖춘 남섬 최대의 도시이며 정원의 도시 라는 별칭으로 불리울만큼 도시 구석 구석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
크라이스트쳐치는 3헥타아르당 1핵타아르가 공원이나 보호구역 혹은 레크레이션 구역으로 이용되며 도시곳곳에서 포근한 느낌을주는 영국산 우람한 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우아하고 고풍스런 영국식 고딕식 식민지식 등의 각기 다른 건축양식을 접할수있느며,웅장한 건축물과 우아한 공원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고전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라할수있다,
도시가 남섬에서 가장큰 켄터베리 벌판에서 근접하여 이 인근지역에서 나오는 모든 농산물이 외국시장으로 수출되는 중심 통로의역활을 하고있다,
이곳에서 대학은 켄터베리 대학과 함께 농업대학인 링컨대학이 유명하다,
주민들은 영국계의 백인들이 주로 이루고있다,
최초의 한국이민자들은 녹용업계와 수산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속에서 이민자들이 살기에 좋은 도시라는 평이 있다,
크라이스트쳐치는 기후가 온난해서 지내기에 쾌적하며 혹시 여행중에 비를 만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없다,
식수로 쓸만큼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비가 내리므로 맞아도 상관없고 곧 그치기때문이다,
시내를 맨발로 다니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다,
어느곳을 향해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엽서 같이 훌륭한 사진이 나온다,
100년이 된 성당 이라고 한다,
큰거울에 비친 내모습
비둘기가 마침동상에 앉아있어 찍어보았다,
시내 모습
가정집
골목길
유치원
시내 도로
공원
엘리자베스 2세가 멀물렀던 호텔 ,
저녁에 진도 3,5의 지진이 일어나 깜짝놀라 일어난 호텔이다...
우리가 도착하기 몇일전에는 진도7,2의 강진이 일어났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