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 근속안을 무산시키려고 3년 동안 8,000명 뽑아 직급구조를 맞춘다고 하나
1. 3년 기간내 들어있는 특정출신들과 젊은 경위들만 혜택을 보는 불공정한 것이며
-본청, 지방청등 기회부서에 근무하는 자들만 대부분 승진되며 일선의 혜택은 미미함
2. 그들은 2,30대 젊은 경위들이므로 퇴직할때까지 최소 30년간은 경감티오가 나오지 않아 이후 승진길은 막힐것이고
3.현재 고참경위들은 하루 아침에 180도 그들에게 지휘를 받게되는 기막힌 구조가 되어 조직의 안정성이 또다시 무너지며
4. 그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아는 고참 경위들이 최소한 계,팀장을 해야 조직의 안정과 업무의 효율성이 담보되며
5. 근속경감 대상자들은 이미 50대 중후반자들이 대부분이므로 이들은 5년이내 퇴직하여 경감 TO순환이 빨라 조직의 활력이 증대하며
6.예산면에서 고참경위들은 이미 대우수당을 받고 있어 저예산으로 가능하나 직제개편안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안이며
7.직제개편안은 일시에 8.000명 증원이나 근속안은 550명(2008년 기준)으로 시작하여 년차적으로 증원되어 내부의 여파가 연착륙되는 안정적인 구조이다
(경찰청에서는 근속으로 가면 수년 후에 경감이 몇만명 될것이라며 반대하나 퇴직자등 감소인원은 언급이 없음)
의원님!
이렇듯 근속안이 모든 면에서 직제개편안 보다 유리한 면이 있으나 경찰청에서는 사기를 꺽는 정책으로 일관하여 일선에서는 조직에 대한 회의와 냉소주의가 팽배하여조직이 침체되고 자괴감에 시달리는 것이 지금 일선현장의 정확한 실태입니다
부디 정확한 심사를 통하여 일선의 여론을 반영해 주시길 100만 경찰가족들은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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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로아미타불관세음보살....
동감 만표~!!
경찰의 승진제도등 인사제도의 개혁은 경찰청장을 포함한 기득권자(경찰대.간부후보출신등)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님니다. 오로지 의원님들만이 할수 있는 점을 헤아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