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교수 남포항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대구연합일보 6월12일 7면)
남포항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오후 7시 포항 목화예식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7,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에 김만수 씨가 취임했다. 김만수 신임회장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경북분원 주임교수에 재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포항로타리클럽은 최근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지역) 110개 클럽 중 최고 단체상인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포항로타리클럽은 이외에도 봉사파트너확대상, 회원증강상, 로타리재단기여상,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기여상, 다문화가정지원상 등 단체상 6개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 최종락 직전회장이 RI회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남포항로타리클럽은 1982년 창립 이래 현재 총 151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구 최다 회원수 보유클럽으로 상대초등학교 리틀랙트, 향기마을, 다문화가정 등과 자매결연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주 목표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권수진 기자
*****사진설명***** 남포항로타리클럽 임원 이취임식 식전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