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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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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악산 전원 까페 일기 1/29-도토리 부침개&약식
설봉 추천 0 조회 262 09.01.29 21: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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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9 22:02

    첫댓글 설봉님께서 조언주신대로 '그저 장부장님 처분에 맡깁니다~'하고 의뢰드려서 차량이 빨리 처분되었습니다. 매도가격이 다소 아쉽기는하지만 구매자 생각하면 제 처지만 생각할 수도 없겠죠. 장부장님과 통화시에, 설봉님께서 'TOYOTA 회원 물건 잘 처리해주십사'고 부탁 말씀주셨다는 이야기도 전해들었습니다. 한번 뵌 적도 없는데, 카페회원을 위해서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산에' 늘 번창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꾸벅.^^.

  • 작성자 09.02.10 13:28

    그렇잖아도 장부장님이 전화를 줬는데 제 가격받고 파느라 2~3개월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다소 아쉽더라도 지금 판매하시는게 낫지 않겠냐는 제 생각을 말해줬습니다. 지금은 아쉽더라도 현명한 선택이 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장부장님의 인품을 믿고 있거든요.

  • 09.02.10 14:19

    설봉님과 장부장님간의 우정(?)은 형제지간의 정리에 못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 강구막회시절부터 설봉님 수산시장일기를 꾸준히 봐와서 두분간의 살뜰함을 잘 알지요. 두분 모두 멋진 인품을 가지고 계시고 그런 분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저로서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조언으로 뒤에서 든든하게 후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차량도 매각되었으니 다시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__)

  • 작성자 09.02.10 14:51

    네. 모두가 힘들어하는 요즘 기축년 소처럼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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