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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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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과 복음 침례교 신앙고백 1689 - 하나님의 율법
하토브 추천 0 조회 102 12.03.18 17: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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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8 17:11

    첫댓글 제가 번역한 루터 칼빈 웨슬레 스펄젼 캠벨의 글들이 모두 그러하였듯이 이들 침례교인들의 신앙고백 또한 도덕법을 율법에서 분리하여 다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성전 제사법이 성취되었음으로 말미암아 폐해졌지만, 도덕법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선언합니다. 그런 다음 그 도덕법의 유용성을 강조하며, 그것이 복음의 은혜에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고 결론 내립니다.

  • 작성자 12.03.18 17:14

    5번항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 이 율법을 어떤 방법으로도(어떤 정도도) 해체하시지 않으셨으며, 오히려 그분은 그것을 준수할 우리의 의무를 상당히 강화하셨다.

  • 12.03.18 22:57

    당연히 강화되었지요. 내 자녀가 음란질하고 살인질 하고 도적질 하는것을 기뻐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복음을 믿는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음란질하고 도적질하고 살인질 하라고 했겟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 은혜를 입은 자들은 그 은혜에 합당한 만큼의 더 큰 도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않는것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자녀끼리는 서로 사랑해야지 서로 판단하고 서로 재판관이 되라고 한적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하토브님은 아무래도 형제끼리 서로 재판관이 되라고 가르치는 모양입니다? 제가볼때 님은 재판관이십니다.

  • 12.03.18 22:58

    하나님이 하토브님에게 재판관의 권한을 주셨는지? 율법을 논하면서 님이 범하는 죄는 하나님앞에서 모든 사람이 다 형제이거늘 형제들 사이에서 님이 재판관이 되어서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하토브님을 재판관으로 세우셨는지? 궁금합니다. 성령으로 사는 자들은 율법을 판단하는 재판관이 되는 것입니까?

  • 작성자 12.03.18 17:15

    7. 율법의 앞서 언급한 용도는 복음의 은혜에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율법의 그러한 용도)들은 달콤하게 그것 (복음의 은혜)에 일치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의 의지를 복종케 하여 자유롭게, 기쁘게,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요구하는 바를 실행하도록 한다.

  • 12.03.18 23:02

    어렵게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그냥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높은 도덕을 요구하는것이다. 그 요구는 세상법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이다. 이는 도덕을 뛰어넘는 것이다. 도덕을 뛰어넘는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용서이다. 나에게 죄를 지은 자를 용서하는 것이 율법보다 더 큰 도덕이다. 그것은 주기도문에도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했듯이 이웃을 용서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도덕보다 더 높은 수준의 하나님의 요구 아니신가? 하토브님은 용서라는 율법을 준행하셨는가ㅣ?

  • 12.03.18 23:26

    [잠 6 : 14]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잠 10 : 3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잠 14 : 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잠 17 : 20]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 12.03.18 23:28

    [시 101 : 7]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잠 13 : 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 이르느니라
    [잠 14 : 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잠 14 : 2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잠 17 : 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 작성자 12.03.19 02:49

    항상 제가 이런 글들을 올리면 본문 글 자체에 대한 분별과 인정은 전혀 못하고 저에게만 꽥 꽥 꽥 꽥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본문글을 잘 읽어보십시오. 제가 언제 재판관이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율법을 사망의 법이라고 부르는 님이 하나님을 판단하는 하나님 위의 재판관이 아니십니까?

    빛의아들님<< 율법은 사망의 법이고 복음은 생명의 법입니다. 율법은 처벌만 있지만 복음은 용서와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어떤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 작성자 12.03.19 04:10

    예 저는 누가 회개하고 나올 때 용서하며 많은 사람들에 대한 용서를 실천합니다. 그러나 이단 교리와는 싸웁니다.
    엘리야가 우상제사장 850명을 살육한 것과 피느하스가 미디안 여인과 교합하던 자를 죽인 행동과 아론 때에 금송아지 만들던 자들 3천을 죽인 행동은 용서에 어긋납니까?
    이단 잡설을 용납하며 율법은 사망의 법이고 폐기되었다는 말을 인정해야 용서입니까? 무엇이 용서입니까? 우상제사장들과 함께 우상에 절하는데 참여하면 화기 애애한 사랑입니까?

  • 작성자 12.03.19 04:17

    다른 분들은
    이글에 반대하시지 않습니까? 저와 사랑님이나 헤세드님이 주장하는 바가 바로 이런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잘 읽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장로교 신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번역되는대로 가져 오겠습니다만 그들도 똑같습니다.
    제가 주장하면 틀렸고, 저들이 주장하면 반대할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말하는 것이 아주 교활한 정치 발언으로 분별됩니다. 하나님이 아십니다!

    다양한 저울추는 여호와께 가증함이라 (잠언 20:10)

  • 12.03.19 21:44

    하토브 님.

    하토브 님이 주장해서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토브 님의 댓글들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 무시, 비웃는 투의 글들이 종종 보이기에,
    (이것도 하토브 님은 그런 적 없다고, 언제 그런 글들을 썼냐고 가져와보라고 하시겠지만요...)
    그런 행동과 님의 주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을 최근 가입하신 몇 분들이 하시는 겁니다.
    과거에 저도 그러한 점을 지적했던 것이구요.

    하토브 님은 자신의 허물을 잘 못보세요.
    지적해주는 다른 분들의 허물은 잘보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비슷합니다.
    자신의 허물을 잘 못봅니다.
    다윗왕 조차도 그러했는데, 하토브 님은 그렇지않다고 주장하지는 마세요.

  • 12.03.19 11:37

    그러나 허물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면 안되지요!
    그러한 허물을 형제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연단을 통해서 깨끗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지않는 사람이 되니까요.

    하토브 님은 이단 사설을 분별하고 정죄한다라고 하시지만,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회심'하셨던 분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라면
    그렇게 하는 행동이 꼭 잘하는 행동은 아니라는 것은 아실 것 같습니다만...

    선으로 악을 이긴다는 것이
    그들을 비웃고, 비난, 무시하여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구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해야지요.
    저도 잘 모르겠으니까요.

  • 12.03.19 11:38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토브 님의 방법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적이지 않은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니까요.

  • 12.03.19 12:45

    최근에 이곳에서 보여지는 비 성경적인 모습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주장이 일부 잘못되었다 하여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하는 것.

    - 주장하는 근거는 바울이나 사도들이 분별하였던 것을 '흉내'낸다고 함.

    - 그러나 바울 등의 사도들이 게시판의 글 몇줄로 그들을 분별하였다고 착각하고 있음.
    - 바울 등의 사도들은 그들의 행위와 주장에 대해 직접/간접으로 보고 듣고, 주위 성도들의 평가에도 귀를 귀울이고, 충분히 고려한 후에 판단을 내린 것임.
    - 이곳에서의 몇줄의 글 나눔을 통해 '분별(?)'하였다 하는 것은 상대를 직접 보지못한 상태에서 판단한 것임.
    - 어떻게 보지도 않고 그의 속마음을 안다는 말인가?!

  • 12.03.19 12:44

    2.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는 태도.

    - 그리스도인 형제가 아니기에(!) 바보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아닐지라도 비웃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이라는 생각인지는 몰라도...

    - 그리스도인 형제인지 아닌지를 자의적으로 판단할 위험이 있고,
    - 형제인 사람을 형제가 아니라 함은 당연히 문제가 되고,
    - 형제가 아닌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를 비웃고 무시, 비난함은
    - 하나님을 믿지않는 자에게 복음을 전해야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이됨.
    - 이래도 저래도 그리스도인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모습임.

    - 성령의 역사가 아닌, 사람의 본성에 따른 잘못된 행위임.

  • 12.03.19 12:32

    3. 위의 그리스도인 형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에서의 문제점

    - 형제교회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간증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임.

    - 형제교회의 경우를 일반화하고 있음.
    - 형제교회만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 다양한 믿음의 사람들이 존재함을 잊고있음.
    - 젖먹는 믿음 수준과 장성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뒤섞여 있음을 간과함.

  • 12.03.19 12:41

    4. 장성한 믿음된 자는 젖먹는 믿음의 소유자를 무시해도 된다?

    - 과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지?
    - 제가 이해하기로는 스스로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는 말씀처럼
    -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높다, 잘안다, 뛰어나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는
    - 결국은 다른 이들보다 낮아질 것임.

    - 같은 형제 내에서는 겸손이 중요함.
    - 물론 같은 그리스도인 형제가 아니라고 (판단)해도 교만해도 된다는 말이 아님은 상식적임.
    - 이유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방해가 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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