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예수님의 임재를 구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찾아오실 그날을 준비하세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빨리 오실 거에요.
예수님을 당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시 않으실래요?
영접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 때 빨리 영접하세요.
예수님은 이미 당신과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지불하셨어요.
저는 지옥과 천국을 다 다녀왔어요.
지옥에 가고 싶지 않다면 제가 하는 말을 꼭 믿으셔야 해요.
제발 예수님을 지금 당장 영접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제 말을 믿으세요.
예수님이 저를 다시 이 땅에 보낸 것은
바로 여러분을 위해서랍니다.
저는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지만
여러분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순종했답니다.”
(엄마, 리타): 알도는 천국 문에 걸려 있는 황금다리에 대해 자주 얘기했다.
어느 날 알도가 머리를 감싼 채 우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왜 우느냐고 묻자,
“천국에 거대한 황금다리가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다리 건너편에 있는 진주 문을 통과하려고 밀려오고 있어요. 하지만 문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다들 서 있어요. 문 앞에 서서 울기만 하고 있어요.” 하고 설명했다.
(엄마, 리타): “왜 들어갈 수가 없니. 알도?”
“엄마, 모르세요? 문 안쪽에서는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는데 흙 묻은 더러운 옷을 입으면 결혼식에 참여할 수가 없어요. 결혼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이에요”
(엄마, 리타): “흙 묻은 옷이라구?”
“네, 옷이 온통 흙투성이에요.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이죠”
(엄마, 리타): 알도와 내가 천국에 있는 황금다리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날,
알도는 일기장에 오직 마태복음 25장이라고만 썼다(중략).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계세요. 예수님은 천국에 신부의 처소를 준비하러 가셨어요. 당신과 나, 우리 모두가 신부에요. 신랑이 프러포즈할 때, “네!” 라고 하시겠어요? 우리는 신랑과 함께 춤추고 노래할 거에요. 그분께 당신의 생명을 주고 그분의 신부의 길을 택하세요. 우리에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어요. 나는 그분의 신부인데, 당신은 어떠세요?”(중략)
“예수님은 오셔서 신부를 데려가고 싶어 하시지만
신부가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어요.
신부는 더 이상 죄를 지어서는 안돼요.
하나님의 신부는 거룩해야 하기 때문이죠.
엄마, 우리 모두 라오디게아교회#와 같다고 사람들에게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될 거에요.”
#- 註 (계 3:14-21)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