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찬식은 성찬식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찬식의 형식을 주일학교에서 사용하는 듯한데 교회법상 성찬식은 세례받은 자에 한해서 실시합니다.
보통 15살 이상의 경우 유아세례를 받은 경우에는 입교식을 아닌 경우에는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 성찬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성찬식은 주님이 잡히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면서 기념하게 하신 자리입니다.
이것을 교회학교에서 찬양과 예배의 의미를 가지고 교제와 화목이라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기념행사입니다.
(http://ytonnuri.or.kr/bbs/view.php?id=highschool&no=69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dchae91&logNo=140018112966
http://cafe.daum.net/jlovesm/q0y/10?docid=NzAp|q0y|10|20110409152659&q=%C1%DF%B0%ED%B5%EE%BA%CE%20%BE%D6%C2%F9%BD%C4
* 애찬식을 갖는 이유 (행 2:, 엡 4:)
- 초대교회의 전형을 따라 성도의 교제의 본을 배운다.
-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한다.
- 하나됨을 경험하고 이를 더욱 깊이 있게 훈련해 나간다.
* 애찬식의 기본 골격
-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 애찬식의 대원칙
- 하나됨의 의미 (엡 4:3-7)
1. 한 성령이 시키시는 일에 지체 모두가 하나됨을 발견함.
2. 모두가 한 부르심의 소망 안에 있음을 서로 확인함.
3. 믿음의 한 핏줄임을 확인하면서 그 권위 아래 들어감.
* 애찬식에서 행해져야 할 일들 - 성도의 교제의 본
- 물질적 교통(행 2:43-47,4:32-35) 제 것을 제 것이라 않고 모든 물건, 재산과 소유를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눔
- 정서적 교통 (빌 2:1-3, 고전 12:26) 성령 안에서 권면, 위로, 성령의 교제, 긍휼, 자비를 행하고 지체의 고통과
영광에 함께 동참함.
- 영적 교통 (빌 1-4-5) 성도들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항상 기도하면서 신령한 은사를 서로 나눔.
* 애찬식에 임하는 자세
-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음.
- 다툼, 허영으로 하지 않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김.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 아니라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봄.
(http://blog.daum.net/ansan3/161)
첫댓글 애찬식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를 기리고 성도들의 교제를 원할하게 함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서로에게 나눠주고 깨닫고 성도들의 신앙적 성숙에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세례(침례:수세)와 성찬식은 안수받은 목사 또는 사제(성직자)만 하도록 교회법에 제정되어 있습니다.
성찬식의 경우 교단이나 교파에 따라 의미나 에식상 절차가 다를 수 있으나 성스러운 것이므로 장난되지 않게
주의를 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은 세례받은 자만 받을 수 있고 자신을 돌아 본 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애찬식은 신약 시대 교회에서 생겨난 것으로 성도들이 서로 애찬(각자 주비해온 음식 등)을 나누며 교제하고 그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신앙의 성숙을 갖져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애찬식은 성찬식과는 달리 참여자의 조건이 부여되지 않았으며 주 목적이 예수님을 기리는 것과는 달리 성도들간의 교제와 신앙 성숙에 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즉 요즘 교회에서 음,, 음식 등 을 장만하고 이웃 및 교회 사람들이 함께 화목하게 지내기 위해서 하는 행사 와 같은 개념도 애찬식에 속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