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국가의 법입니다.
복음은 가정의 법입니다.
국가의 법이라는것은 모든 사람이 일률적으로 지켜야하는 법이라는것입니다.
이 법은 범하면 법정에서 판결을 받고 그 죄에 해당하는 만큼의 벌을 받아야합니다.
문제는 국가가 법이 없다면 운영을 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법이 없다면 죄가 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규제입니다.
법률을 통하여 기업하는 자들을 규제합니다.
이 규제가 없다면 기업하는 사람은 마음대로 사기를 치고 장사를 할겁니다.
한미 FTA가 바로 기업이 운영하는데 국가의 간섭을 없애는 법입니다.
이것이 FTA입니다. 기업이 수출/수입을 하는데 국가의 간섭을 없애고
자본을 운영하는데 국가의 간섭을 배제시키는것.
그것은 기업이 자유롭게 장사할수 있도록 규제를 없애는 것입니다.
결국 기업이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식량/물/전기/기타.....
이런걸 가지고 장사를 할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FTA가 사람을 살게하는 법이 아니라 장사꾼이 살게 하는 법입니다.
의료비/식량/전기료/수도세/ 모든 물가가 장사꾼 맘대로 가격이 올라갈겁니다.
이걸 법으로 규제해왔기 때문에 지금 서민들이 살수 있었지만
앞으로 서민들이 살수 있는 길이 점점 좁아질겁니다.
절약하지 않고는 지금처럼 전기 맘대로 쓸수 없게 될거고요.
그래서 독점을 없애고 경쟁체제를 도입하는것입니다.
미국은 독점하는 자에게는 엄청난 벌금과 규제를 합니다.
한국은 땅떵어리가 좁아서 기업들이 짬짜미하고 나눠먹기 하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큰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국기업이면 이건희는 벌써 감옥에 있어야하고 감옥에서 죽어 나올겁니다.
이렇게 법이라는것은 인간의 삶을 규제하고 통제하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면 살인을 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노아홍수 이전에는 그런 법이 없었기 때문에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무법천지가 되었던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를 심판할수 밖에 없게 된것입니다.
FTA를 말하는것도 조만간 이 법이 무법천지를 만들것이고 결국 이 법으로
사람들은 서로 서로 죽이고 합법적 도적질을 하게 될것입니다.(경제권을 쥐고)
결국 이런 무법천지는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올것입니다.
이것은 성문법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문법적 형식이라는것은 관습법에 의해서 죄라고 인정될만한것도
성문법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관습법을 어겨도 죄를 받지 않게되지만 관습법을 어기면 사회에서
손가락질만 당하게 될뿐 법적인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로 이런 율법에 의해서 통치되는 나라입니다.
이 율법은 하나님의 법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이 법을 지켜야 했던 것입니다. 이 법을 범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지키면 복을 얻지만 범하면 저주를 받게되는것입니다.
율법은 특수한 법이라서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에게
이 율법이 적용되느냐? 되지 않느냐? 의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도 바로 그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는 자들에게 율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로마서 2장에서 이방인에게 율법이 되는것은 양심이지 성문법적 체계의 율법이 아닙니다.
이 특수한 율법이 왜 자꾸 기독교인들간의 토론에서 나오느냐는 바로 이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율법의 적용으 받아야 한다! 이런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지킨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면서 사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듯이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범하여 죄인이 되었을때 하나님은 그 죄에서 용서받는 길을 제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죄를 범했을때 그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형벌을 사는 것입니다.
벌금을 내든 감옥에 가든....정당한 벌을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나라없이 수천년을 흩어져 살았던것이고 이 저주에서 풀려 이제 나라가 세워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나라로 들어가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율법의 저주에서 풀어서 이제 회복시키고 있고 북방땅에서 인도하여서
가나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 이들이 구원을 얻은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율법의 적용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복음에 대해서는 바로 2탄으로.......
첫댓글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벌을 받았습니다]-???
인류의 조상이자 첫사람 아담이 죄를 범하여 사람 안에 죽음을 불러들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 인류의 대표를 암시(暗示)한다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을 택하여 언약(율법수여)을 맺으신 뒤에 율법을 지키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절대운명 앞에 있는 사람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관용입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더욱 타락해버렸습니다..여기서 빛의 아들님은 관용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저주하시는 신으로 만들고 자신의 괴리를 선전합니다..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벌을 받았습니다]-
빛의 아들님께서는 하나님 보다 더 많이 아시는분으로서 하나님을 자신의 발(지식) 아래 두고..결국 하나님을 범법자로 만들어 정죄하는 분이십니다........ 어떨 때는"율법은 하나님의 법"이라고 하였다가....어떨 때는"율법은 사망의 법"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저주하기 위해서 사람이 지킬 수도 이길 수도 없는 사망의 법을 만드신 분이 되는 것입니다..그리고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복음을 전하신 뒤에 대속하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셨다..?? / 자신의 괴리를 전개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을 벌(罰)주고 약(藥)주는 신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이 빛이 아들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십시오...
죄와 사망의 법이란..사람의 육체 안에서 계속 일정한 규칙과 원리를 가지고 죄를 범하도록 이끌다가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힘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사도바울이 롬 7:1절에서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라고 시작을 가졌습니다..그러나 보니 빛의 아들님께서는 전혀 법에 대한 일말의 지식과 정의 조차도 올바로 말해낼 수 없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주정길님의 논리대로라면 예수님의 죽으심이 헛된 죽으심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율법의 저주에 대해서는 신명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빛의 아들님께서는 십자가의 도에 대하여 혼돈 내지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죄를 범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용서하신다는 의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첫 번째 창조를 폐하고 두 번째 사람이자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창조 안으로 옮기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개혁. 개선이란 용어는 교회가 사용하기에는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합니다..오직 십자가(죽음)를 통해서만 새로운 창조 안으로 옮겨지고 그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지요..율법과 복음은 단지 이런한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과 목적으로 이끄는 과정이요 도구일 뿐입니다..
율법은 저주이지 관용이 아닙니다. 율법의 저주를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 구원은 없습니다. 주정길님뿐만 아니라 하토브 사랑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싸구려 취급하고 있습니다. 은혜방종주의라는 식으로 하나님의 은혜받은 자들을 폄훼하고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의 사랑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 어찌 인류의 구원이 있습니까? 율법은 은혜가 아닙니다. 은혜가 은혜되게 하는 방편입니다. 은혜입었다고 죄가운데서 살수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왜 님들은 한쪽으로만 볼까요?
-[율법의 저주를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어렵게 끌고 가는군요..
-[롬7:12]-..."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빛의 아들님...거룩과 의와 선은 하나님 곧 그리스도의 속성(屬性)인 것을 아십시오..
맞습니다.율법은 거룩하고 선하고 의롭습니다.그런데 왜 율법이 사람에게 저주가 될까요?율법이 거룩하지 않아서 사람에게 저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룩하지만 사람이 율법앞에 너무나 추하고 더럽기 때문에 거룩한 율법이 죄인이게는 저주가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율법은 죄인에게 죄와 사망이 법이 되는 것입니다.의인에게는 율법은 결코 죄와 사망이 법이 되지 않습니다.죄인에게만 죄와사망의 법이 됩니다.하나님의 법이 곧 죄인에게는 죄와사망의 법이 된다는 말입니다.죄와사망의 법이라는 표현때문에 율법이 거룩하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죄와사망의 법이라는 이유는 사람이 거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정길님 율법과 복음이 도구로만 보이십니까? 물론 도구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도구가 없이 어찌 우리가 구원이 있겠습니까? 도구일 뿐입니다. 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주 예수여
님아 율법도 복음이 될수 있습니다 그 율법 안에 긍휼도 있고 은혜도 있습니다 그 안(율법)에 그리스도도 있습니다 님은 그 안에 계신 예수아 님을 못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율법이 저주로만 보이는 것 입니다 구약도율법도 시편 기자도 다 그 안에 계신 주 예수아 님을 찬양 합니다 빛에아들님도 그 긍휼을 만지기 원합니다
한동원님 율법의 기능에서 죄를 깨닫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게 되면 그것이 복음의 기능을 할수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율법 자체가 복음은 아닙니다. 율법 자체가 복음이라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율법은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사할수 없다는것을 알게하고 그리스도의 긍휼과 죄사함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그정도도 모르겠습니까?
어떨 때는-[율법은 저주이지 관용이 아닙니다]-..했다가 어떨 때는-[율법은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도대체 빛의 아들님의 일관성 없는 논리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입니까?..계속되는 이러한 증거들은 빛의 아들님의 모든 지식은 이론적이며 종교적이요..철학적인 것입니다..빛의 아들님은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인하여 구원은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궤변은 진리를 아는데 이르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빛의 아들님께서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지 마십시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때 나타나는 결과를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말입니다...이제 그만하세요~!
주정길님 율법의 기능은 정죄입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벗어나게 하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만이 깨달을 뿐입니다.
주정길님 율법은 저주입니다. 이 저주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시니 율법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게 합니다. 그런면에서 율법은 저주이지만 또한 구원을 알게하는 모형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이 무조건 구원이다. 라고 해서는 아니됩니다. 율법은 구원의 기능이 있어도 못합니다. 율법으로 선할수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필요없는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주정길님 대화가 안통하는 분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저는 두말하는것이아니라 성경자체가 두가지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면 안됩니다.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폐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분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신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두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럼 하나님을 두가지로 표현하고 있는데 두말하는 것입니까?
주정길님 성경은 언제나 하나로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율법과 복음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균형잡기가 그래서 힘든 것 같습니다..
성경 속의 수평저울 위에는 율법과 복음이 잘 균형 잡혀 있습니다..그런데 66권 성경의 모든 면을 잘 살피지 않고 조급히 자기의 생각을 어느 한쪽에다 얹게 되는 우를 범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앞서 솔직히 말한 적이 있지만 저역시 처음에 하토브님의 율법관에 대하여 매우 혼란을 겪었습니다..빛의 아들님 정도의 글을 몇번씩이 썼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었습니다...그러다가 제생각을 내려놓고 주목해보니 전체적으로 균형잡혀진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곧 제마음은 평정을 찾았습니다..지식적인 면도 중요했지만 하토브님 삶의
간증과 사역의 글에서 일관성 있는 점에 대해 신뢰가 생겼습니다..절대로 신앙의 여정속에서 맺혀진 삶의 간증과 사역에 연관성이 없다면 신뢰하기 힘든 점이 있는 것이거든요..어쨌든 저는 짧지만 하토브님의 삶의 간증에서 남다르게 경건한 삶의 방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신 모습들이 감동이 되었고 공감했습니다..저는 겸손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세를 조금 낮추었을 뿐이며..성경에서는 너희는 범사에 헤아려(시험하여보고)좋은 것을 취하라 지혜롭게 권면하고 있는 것을 응용하고 있읍니다..빛의 아들님께도 좋은 점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서두르다보면 시험에 드는 것이 영적인 세계의 이치입니다..너무 서두르지 마시기를...
주정길님 이 글은 총 세편으로 나누어서 썼습니다. 읽기 좋으라고! 그런데 결론부분인 3편에서 뎃글단것이 아니라 1편부터 뎃글을 다셨습니다. 무슨 의민지 아십니까? 나머지는 읽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것이란 말입니다. 뎃글을 다시려면 3편을 다 읽고 마지막편에 뎃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님이 성격이 저보다 더 급하십니다. 결론을 내려놓은것이 있는데 중간에서 끊어먹으시면 안되지요.
성경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
그리고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믿음과 은혜 , 이게 구약이고 모형입니다
지금도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신다
율법은 죄를 죄되게 하며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역할 만을 한다
그런데 구약시대 이스라엘도
율법을 지키지 못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그럼에도 택한 이스라엘을 약속대로 큰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왕권을 견고케하시지요
신약시대에도 그의 택한 백성을 그렇게 인도하실것을 .................
-[율법의 저주를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어렵게 끌고 가는군요..
-[롬7:12]-..."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빛의 아들님...거룩과 의와 선은 하나님 곧 그리스도의 속성(屬性)인 것을 아십시오..
그러니까 주정길님은 성경을 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을 보십시요----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