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7월 10일 (일요일)
작은도시속 어느곳에서 울려퍼진 함성
이날은 평상시와 달랐다
아침엔 빗방울이 내리고
맥추감사주일 ,,,,, 그리고 구역 찬양경연대회가 열리던날^^
드디어 막이 열리고 ~~~~ 빵빠레^^
"임기홍"집사님의 멋드러진 사회로 막은 오르고^^
박종현 목사님의 인사말씀이 한참인 가운데 ,,,,,^^
청년부의 우렁찬 화음으로 시작 하면서
장난끼가 설여있는 모습도 ~~~~~^^
아름다운 미모로 무장을 하고.....???
그런 사랑스런 청년부의 열정에 푹 ~~~ 욱 빠져 연신 좋아라 하시며 흥에 겨우신 "임기홍"집사님
기타와 드럼의 연주에 열정적인 모습이 참 아름다운 청년들
어느 에어로빅 단체에서 나오신듯 ,,,, 연신 점프를 하고
틈틈히 퀴즈를 내시며 정답자에게 뭔가를 ,,, 주시고^^
이런 구역찬양대회가 무르 익을시간 2층의 표정들
즐거움에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들^^
이런 짝다리의 대가로 경지에 오르신 "임성수"장로님^^ㅋㅋㅋㅋㅋ
이분들의 신나는 연주에 어깨가 들썩 ~ 들썩 거리며
드뎌 대상의 주역들이 무대에 오르고^^
풀룻의 정은주 집사님과 양수빈의 첼로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고^^
구역장 이신"오명자"집사님의 지도아래 혼신의 마음으로 어설픈 율동을 하시며 ( 몸이 뻣뻣함이 매력 아라나 뭐라나)
스크린에 비친 모습은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시고
언듯 보시면 담임 목사님의 풍채가 ,,,, 그리고 이마의 빛은 어찌나 광채가 나시는지 ㅋㅋㅋㅋㅋㅋ^^
하나님을 믿습니까 라시며 열변을 토하시고^^
우리의 ~ 짱 이신 "김기해" 목사님의 등장으로 어느새 머리를 숙이시고^^
목사님의 환한 웃음과 임기홍 집사님의 대조적인 표정이 ㅋㅋㅋㅋㅋㅋ^^
영광의 대상 ,,,, 30구역(오명자;집사님)의 반란이 부각되고 (뻣뻣함도 때론 먹힌다는)
역시 ~~~~~
남다른 풍채의 소유자이신 목사님의 말씀이 계시고
위풍당당 하게 대상을 차지하고 기념사진을 담고
그것도 승리의 브이와 에이스의 조화를 섞어가며,,,,,^^
포상의 금일봉과 김보경 집사님(수빈이 아빠)의 찬조금으로......??
이렇게 맛난 음식도 먹을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준비를 하신 모든분들과 참가하신 구역의 성도님들이
한 ~ 마음 한뜻으로 성황리에 마침을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맥추 감사주일의 오후시간을 뜻깊게 보내게되어 좋았습니다
이걸로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아쉬워 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