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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친정 엄마와 함께 한 시간...
김인정 추천 0 조회 58 07.01.24 16: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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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4 18:34

    첫댓글 같은 군산에 있으면서도..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전화도 잘 안 거는데..이 글 읽으니..갑자기 울 엄마생각이 나네.. 고마워,인정아, ..

  • 07.01.25 07:22

    인정아~ 애기되는 엄마를 생각한다,,나도 거의 한달 정도 연락을 안했더니..섭섭한지 울 애들한테..발걸음도 하지 말라던 엄마,,정작 찾아가니 좋아서 따뜻한 밥해 놓고 어서 먹으라 하더라,이게 부모마음인디..혼날까봐 무서워 안갔던 나를 생각하며,,부끄러웠다,,얘기 하고 싶어 티브이에서 보고 느낀것을 벽에다 메모하고,,지금은 학교다니고,, 울엄마는 바쁘게 움직이며,,산단다,,울 아버지 연금나오는 것으로 사시니..다행이고,,

  • 07.01.26 15:48

    아직까지 친정 엄마와 사랑을 나누며 사는 친구들,,,,,,,정말로 행복한 사람 들이네,,,부럽다!!! 난,,,, 수시로 엄마와 아내 될 자격이 없는 나를 돌아보며,,,,,반성하고,,, 미안해 하고 있다네

  • 작성자 07.01.27 22:14

    오늘(1월 27일) 어머니께서 가셨다. 떠나시기 전에 사진 한장 찍는다.............

  • 07.02.03 11:52

    오랫만에 사진으로 뵈니..너..나중에 이모습아닌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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