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自畵像) 詩;최영희 하얀 종이에 파스텔로 내 얼굴을 그렸습니다 머리칼도 눈썹도, 입술도 하얗게 그렸습니다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하는 슬픈 나를, 하얀 눈물을 그렸습니다 아무도 내 슬픔은 알아 보지 못했을 겁니다 그 속엔 나만이 알 수 있는 슬픔이 있습니다.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거라고 하지요, 저는 가끔 거울을 보며 저를 바라보는것보단 밤하늘의 별을 보며 저를 생각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간에 나를 본다는건 행복한 일이거든요 . 설백님의 맑은 마음과 고운 심상에 이슬방울 하나 흘렸을까요 ? 고운시 감사합니다,
바람꽃님,,전 항상 웃고 삽니다,,제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삽니다,,그런데도 가끔씩 떠오르는 슬픔이 있습니다,,아마 제 얼굴이 아닌 영혼의 슬픔인가 봅니다,,고맙습니다,,더운 날에도 향기 내려 주신 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눈물로 ㄱ린 그림은 볼 수가 없어요 누운물은 금방 마를 테니까~~
토론토님, 미소속에 숨은 슬픔은 더욱 슬프답니다,,고맙습니다,,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자화상 한참 생각해 봅니다..고운글 늘 건안하세요..^^
김선숙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즐거운 휴가 되세요,,^^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거라고 하지요, 저는 가끔 거울을 보며 저를 바라보는것보단 밤하늘의 별을 보며 저를 생각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간에 나를 본다는건 행복한 일이거든요 . 설백님의 맑은 마음과 고운 심상에 이슬방울 하나 흘렸을까요 ? 고운시 감사합니다,
바람꽃님,,전 항상 웃고 삽니다,,제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삽니다,,그런데도 가끔씩 떠오르는 슬픔이 있습니다,,아마 제 얼굴이 아닌 영혼의 슬픔인가 봅니다,,고맙습니다,,더운 날에도 향기 내려 주신 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눈물로 ㄱ린 그림은 볼 수가 없어요 누운물은 금방 마를 테니까~~
토론토님, 미소속에 숨은 슬픔은 더욱 슬프답니다,,고맙습니다,,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자화상 한참 생각해 봅니다..고운글 늘 건안하세요..^^
김선숙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즐거운 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