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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여관생활을 길게 하다보니-
부싯돌 추천 0 조회 35 13.05.12 08: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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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1 12:09

    첫댓글 지도에서 보면, 수리가오에 이민국 출장소가 있어요. 그 만큼 외국인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공항도 있지요?

    수리가오가 한인에겐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 작성자 13.05.21 12:56

    수리가오에서 승용차로 1시간 넘께 열심히 달리면 클라베라는 타운(한국의 작은 면소재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또 30여분 더 들어가면 광산지대죠.
    외국인 중에는 일본인이 제일 많고-
    중국인도 있지요.

    근자들어 한국인들도 이곳에 투자를 시작하는 추세인데-
    아직 대여섯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수리가오 시내에도 한국인이 별로 없구요
    부투안쪽에는 열댓분 정도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는데-(방문객 제외)
    그나마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어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리가오쪽은 광산외에 다른 일 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워낙 규모가 작은 도시니까요
    공항이 있긴 하지만 마닐라에서의 직항편도 없습니

  • 13.05.21 13:11

    광산이 있으면, 일확천금을 추구하는 분위기는 아닌지? 아니면 험한 분위기가 아닌지?

    저는 생활비가 저렴하고, 생선이 풍부한 곳에서 장기 거주할 구상을 합니다.

  • 작성자 13.05.21 19:58

    여기 광산은 다국적 규모라서 일확천금보다는 장기적인 자원 개발 경쟁지역중 하나입니다.
    일본이 선점하고 있는 추세구요.
    반면 이곳은 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이라 위험은 언제나 상존하고 있습니다.
    지지난해에는 반군이 광산 지역을 접수? 트럭 불도저 포크레인등 1백여대가 넘는
    장비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한국인이 상주하기에는 안전이나 생활면에서 비추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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