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옥포 용연사 벚꽃 길을 다녀 왔습니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간간이 이슬비가 내려서 인지 축제 기간에도 상춘객은 별로 없고 쓸쓸한 분위기 였습니다. 벚꽃은 만개하여 이번 주말까지 아주 절정을 이룰 것 같았습니다.
첫댓글 꽃길이 참조으네요 우리아파트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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