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나무 앞쪽에 산에서 뒹구는 납작돌 3개를 덧붙여서 무늬산호수를 심었던게
4년전인데 아직도 새잎을 계속 내고 있네요.
2천원하는 작은 포트를 심었었는데 엄청 많이 자랐습니다. (^^)
양란 오돈토우드라는건데 전에 어수선하게 찍은 사진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향은 별로 없구요. 목부작으로 해 놓으면 뿌리를 멋있게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붙여 보았습니다.
꽃 색깔이 연두색에 가까워서 좀 시원해 보이네요.
첫댓글 무뉘 산호수 와 목부가 금상첨화 입니다 .
첫댓글 무뉘 산호수 와 목부가 금상첨화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