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佛敎)와 기독교(基督敎) 어떻게 다른가? (비교론) (5)
4. 나오는 말
대부분의 종교와 같이 불교(佛敎)에도 지향하는 구원의 도리가 있습니다. 불교의 구원관은 윤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이 윤리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함은 불교의 구원의 성격이 전적으로 구도자 자신의 윤리적 수행에 의해서 얻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어떤 객관적이고도 타력에 의한 구원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불교는 개개인의 해탈, 구원을 위해 수행을 실천하는 인본적인 종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을 위한 어떤 구체적이고도 단계적인 수행(修行)방법을 제시한 바가 없습니다. 자신을 화목의 제물로 정하고 하나님의 구속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에서 용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하나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서 형성되었고, “죽음을 딛고 일어선 부활(復活)” 그리고 “이성을 초월한 신적 권위”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불교는 법과 율에 의존합니다.
석가모니는 신(神)을 부정했으며 그는 불타가 되기 위해서는 제자들에게 어떠한 신적인 권위를 부여하지 않고 자력을 통해서 해탈을 성취해야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개개인의 해탈(解脫)을 위해서 수행(修行)을 실천하는 인본적인 자력(自力)종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불교와 같이 인간의 노력과 행위를 구원의 근본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귀의하는 것을 진리로 삼는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15:4-7)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석가모니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믿지 말고, 너희 마음을 스승 삼아 모두 깨달아 해탈하라”는 말을 남겼고 또한 죽어서는 무덤을 남겼습니다.
석가모니는 인간의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신은 연약하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고, “육신을 쫓는 자는 육신의 일을 할 수밖에 없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말씀했으며,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렘 17;8)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재생 목사 / 서울대현교회,
첫댓글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불교는 개개인의 해탈, 구원을 위해 수행을 실천하는 인본적인 종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을 위한 어떤 구체적이고도 단계적인 수행(修行)방법을 제시한 바가 없습니다. 자신을 화목의 제물로 정하고 하나님의 구속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에서 용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하나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서 형성되었고, “죽음을 딛고 일어선 부활(復活)” 그리고 “이성을 초월한 신적 권위”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불교는 법과 율에 의존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거룩한 부처입니다. 사탄과 부처는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 하지만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그리하여 악마와 성인을 다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 성철 종정 - (고백에서 부처는 사탄이라고) 『조선일보』1987. 4. 23
무슨 뜻인지..아는 분 있으시면..???
@빛소금 성철 스님이 죽으면서 고백한 것이랍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