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폴라 크리머 F-16 전투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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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홈페이지 캡처
지난 7월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먼트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폴라 크리머(Creamer)가 전투기에 탑승했다. 크리머는 지난 9월9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곡예비행팀 ‘썬더버드’의 F-16 전투기를 타고 비행했다. 크리머가 탑승한 전투기의 조종은 여성 최초로 썬더버드 조종사가 된 크리스틴 허바드(Hubbard) 대위가 맡았다. 아버지가 해군과 민항사에서 조종사로 근무했던 크리머는 “전투기를 타고 비행할 때의 짜릿한 스릴을 느껴보고 싶다”며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종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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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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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홈페이지 캡처
첫댓글 F-16 전투기도 탈 수 있네요...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