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부릅뜨고 잠자는 것이 가능할까. 일반 사람도 눈 뜨고 자는 ‘인상’을 줄 수는 있다. 눈꺼풀에 눈동자를 그려 넣으면 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누리는 두 사장의 사진은 눈꺼풀 타투의 전형을 보여준다. 눈 위에 눈을 문신하니 묘한 신비감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왼쪽 여성은 고양이 눈을 문신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금방 지워질 임시 문신이면 관계없겠지만, 평생 지속될 문신을 한다면 세상살이가 참 힘들어질 것 같다는 걱정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나온다. (진짜)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또 다른 눈이 나타났다 사라진다면 상대방이 기겁할 것이고, 정상적인 대인 관계가 형성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같이자다가보면...무섭겟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