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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6세기 Orontius, '미대륙을 한반도로 그렸다' | ||||||||||||||||||||||||||||
17세기 이후 미대륙을 아시아와 분리하고 아메리카로 표시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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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ntius(오론테우스)지도들은 일관되게 MONGAL(몽골 ,蒙古)을 현 유라시아 중앙이 아닌 북동으로 만리너머 현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표시했으며, 몽골의 동쪽에 위치하여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거대한 韓半島(한반도)인 미대륙에 대조선COREA의 지명들을 표시했으며 현재 관련학계들로부터 지형과 지명들이 현재와 전혀 다르다는 이유로 미스테리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때론 엉터리지도라며 조롱을 당하기도 합니다. 오론테우스의 지도들은 전혀 다른 두가지 유형의 지도가 있습니다. 지도들의 경위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론테우스 지도들은 경위도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세기는 지리정보가 부족하고 제작여건이 열악하여 현대처럼 경위도를 정확하게 그리기는 어려웠을 것이나 동일 제작자의 지도라면 경위도가 일치하지는 못하더라도 비슷해야 정상일 것이며 오론테우스 지도들은 16세기의 영문고지도들 중에 경위도가 일관성있는 유일한 지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1795년 Venice의 Pinelli는 Orontius Finnaeus(오론테우스 피네우스)의 1534년 지도를 기반으로 1559년경에 Tunis(튀니스) Hajji Ahmed(하지 아흐메드)에 의해 만들어진 지도목판으로 Orontius지도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지도를 인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도를 세밀하게 보면 사실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1795 Hajji Ahmed지도는 Orontius지도와 외형은 비슷하나 지형은 크게 다릅니다. 1534 Orontius Finnaeus, 1795 Hajji Ahmed, 1757 Buache Philippe의 지도를 비교하여 Hajji Ahmed지도가 몇 세기의 지형과 비슷한지 보겠습니다.
Hajji Ahmed지도의 Florida(플로리다)와 CUBA(쿠바)의 지형을 보면 16세기의 Orontius 지도보다는 18세기의 Buache지도와 더 비슷합니다.
16세기 Orontius는 중앙아메리카를 현대보다 매우 크게 적도선에 걸쳐서 그렸으나 16세기 중반에 그려졌다는 Hajji Ahmed지도의 지형과 경위도는 Orontius지도와 다르며 18세기 Buache지도와 더 비슷합니다. 1: Pucatans(유카탄)은 Orontius와 Hajji Ahmed가 동일하게 육지에 가까운 섬으로 그렸으며 현대도 유카탄은 반도의 형상이며 2: Tu chintecla는 Orontius와 Hajji Ahmed지도에는 지형이 표시되어 있으나 18세기 Buache지도들에는 표시되지 않았으며 지형이 변하여 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Orontius는 현대의 북태평양북쪽지역과 Bering Sea(베링해)를 육지로 그렸으며 Hajji Ahmed도 비슷하게 그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Hudson Bay(허드슨만)은 세 지도 모두 동일하게 그렸으며 2: California(캘리포니아)는 Orontius지도에는 섬으로 모호하게 그려져 있으나 Hajji Ahmed지도에는 명확하게 반도로 그려졌으며 Hajji Ahmed지도를 통해 Orontius지도에 2번이 캘리포니아임을 알 수 있습니다. Orontius지도는 현대의 북태평양북부와 3: 베링해지역을 육지로 그렸으며 Hajji Ahmed지도의 지형은 16세기 Orontius지도의 지형이 18세기 Buache지도처럼 변해가는 중간의 지형처럼 보입니다.
1795 Hajji Ahmed지도의 동남아시아의 지형은 1534 Orontius지도와 젼혀 다르며 1757 Buache지도와 비슷합니다. 이상 1534 Orontius Finnaeus(오론테우스 피나우스), 1795 Hajji Ahmed(하지 아흐메드), 1757 Buache Philippe(부아케 필립)지도들의 지형과 경위도를 비교해본 결과 1795 Hajji Ahmed 지도는 1534 Orontius지도와 전체적인 형상과 북위80도이내와 남극대륙의 지형은 거의 동일하나 이외의 지역은 지형과 경위도가 판이하게 다르며 1757 Buache Philippe 지도와 더 유사하였으며 여러가지를 종합해 볼 때 1795 Venice의 Pinelli가 제작했다는 Hajji Ahmed지도는 1559년경에 제작된 목판으로 인쇄한 것이 아니라 더 후대의 지도를 인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 세계사에서 Orontius(오론테우스)지도들은 실제가 아닌 상상의 산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론테우스지도들의 16세기 지형이 현대의 지형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지도들이 있으므로 오론테우스는 16세기의 실제 지형을 그린 것이 증명이 되며, 韓半島(한반도)인 미대륙을 ASIA(아시아)와 분리하여 AMERICA로 표시한 수많은 고지도들은 조작임이 백일하에 들어나는 것입니다. 현재 전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16세기 고지도들은 미대륙을 ASIA(아시아)의 韓半島(한반도)로 그렸느냐 AMERICA로 그렸느냐로 나뉩니다.
영문고지도들을 보시고 무엇을 신뢰할 지는 독자제위분들의 몫입니다. 일관성 있고 COREA의 韓半島(한반도)를 미대륙에 표시한 지도인가? 일관성 없고 COREA를 대한민국이 있는 朝鮮半島(조선반도)에 표시한 지도인가?
출처: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41778§ion=section78§ion2=한국통사/정립/유물유적문화재/역사인물
출처: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41778§ion=section78§ion2=한국통사/정립/유물유적문화재/역사인물
글쓴이: A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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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간 지조사회원님들께서 성원해 주신 것이 ANIAN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