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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하늘바다 신부님 약 속
하늘바다 추천 0 조회 163 10.04.19 17: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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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19 17:11

    첫댓글 그끄저께의 내 마음을 보고 가슴이 아린다... 그많은 삶에서의 약속들...
    "안젤로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네, 주님" 그리 자주 반복하였건만...

  • 10.04.19 17:20

    반복했건만 ; ^^....ㅜㅜㅜ

  • 10.04.19 17:32

    네...신부님 저두요....

  • 10.04.19 21:25

    오늘은 이래저래 눈물이 흔한 날입니다...저두요~~신부님

  • 10.04.19 22:08

    아~멘

  • 10.04.20 00:14

    약속에 녹이 슬었네요... 묶어만 놓았다고 약속은 아닌가 봅니다. 사랑만큼 약속도 쓸고 닦고 기름치고 조이고.....

  • 10.04.21 09:33

    말이 없어도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 10.04.21 17:28

    아멘!

  • 10.05.04 23:15

    '내마음을보고 가슴이 아린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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