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산하 김상균입니다.
처음 하늘내린터를 가고자 결정했을때에는 카페지기님께서 이미 올려놓으신 글대로 전기도, 휴대전화도, 화장실도... 모든게 걱정이었으나 다행히 우리 가족이나 일행도 만족한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그러한 불편함이 진짜 불편이긴 했지만 좋은 공기와 숲속의 소리 그리고 높은 하늘이 나름 상쇄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는 카페지기님께 귀농에 대하여 고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중에는 회사 업무로 인하여, 주말에는 농협대학 귀농귀촌 과정 이수중으로 언제라 기약할 수 없겠지만 말씀대로 옆지기와 다시한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시간 출발하였으나 대성리 근처 대성1교 부근 공사로 말미암아 집에는 휴~ 오후 5시가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정말 도시는 시로~ ㅋㅋㅋ
사진 일부를 남기겠습니다.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ampingfirst/448534)에도 함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드디어 마가렛 군락이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가렛 ,,,보고싶습니다. 마가렛사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ㅎ아이들에게도 좋은추억이 되었겠지요^&사진하나하나 정겹네요~삼겹살옆에 계신분은 누구신가요ㅎ
우럭입니다. 태생은 바다이고요. 잡혀 일반적인 횟감이 아니라 소금에 절여 보관하다 구이로 완전 생을 마감했답니다.
좋은 밤 보내고 가셨네요^^
예. 일행 동생들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쥐...ㅎㅎㅎ... 우리 딸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늗데... 아파트라서... 여하한 잘 키우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