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도 질서가 필요하다 - 청주정리정돈대행 문순연 대표-오렌지스쿨

[오렌지스쿨]

                         집안에도 질서가 필요하다 - 청주정리정돈대행 문순연 대표

생활필수 아이템 정리정돈
 
무조건 쓸고 닦는 게 능사는 아니다. 힘만 들고 청소한 티는 덜 난다. 청소를 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집이 어수선해지는 경우가 있다. 정리정돈이 잘 안 됐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버리는 것이라고 ‘청소의 달인’은 조언한다.
봄이 오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집안일도 많아진다. 철지난 옷이며 침구류를 꺼내 놓고 정리를 마음먹어본다. 그러다 점점 일이 커져 이왕 시작한 거 대청소를 한번 해보자 하고 싶지만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다. 청소는 하고 나면 집 안이 환해지지만 많은 시간과 땀을 필요로 한다.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왕 하는 것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하는 방법은 없을까. 청소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이 힘든 만큼 대청소를 계획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많다.
청주정리정돈대행 문순연 대표( 010-5235-7422)는 “청소, 정리정돈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이 많아요. 그럴 때는 청소전문가에게 맡기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라며 “맞벌이 부부들의 경우 서로의 생활에 바쁘다보면 집안 살림이 소홀한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청소전문가의 손길이면 훨씬 개운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청소와 정리의 달인’으로 소문난 청주정리정돈대행의 문순연 대표에게 건강을 지키는 청결한 청소 방법으로 침실, 냉장고, 에어컨, 욕실 등과 집안 실내 구석구석 정리정돈에 대한 효율적인 집안 대청소 방법을 알아본다.
 



이제 청소도 시스템입니다.
 
우선 열정과 성실을 무기로 남과 다른 차별적인 기술로 청소대행업을 창업해서 지속적인 발전으로 청주 최초 종합청소대행업체로 발돋움한 청주정리정돈대행의 문순연 대표는 환하게 웃는 밝은 모습에서 그의 성공을 말해준다.
익스프레스이삿짐 청소, 정리 10년 경력으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이 종합청소대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사업 초기에는 주방과 실내청소 및 정리정돈 위주로 영업했다면 지금은 사업 확장으로 침실 케어, 욕실 케어, 주방 케어, 냉장고 케어, 에어컨 케어 등 영업과 현장 노동을 병행하면서 진행한다. 그리고 꾸준히 파트너로 같이 해 준 이삿짐센터와의 교류를 지속해왔다. 또한 현장에 투입된 인력에 대해서도 단순하게 보조 역할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와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려는 문 대표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청주정리정돈대행의 홈케어 서비스 시스템은 1단계 침실케어, 2단계 주방케어, 3단계 욕실케어로 이루어진다. 문 대표는 “고객을 높은 품질로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소대행업도 고객에게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성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노력을 해야 하며 고객과 맺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며 “ 가격 또한 일에 맞게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해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으니까 불만이 없습니다. 늘 일을 마치면 고객으로부터 확인전화를 통해 만족도 체크를 하여 조금의 불만족한 부분이 발생되면 다시 만족할 만큼 완벽하게 청소 및 정리정돈으로 청소대행을 책임집니다.”라고 말한다.



타고난 깔끔한 성격 탓에 직업의 달인

침대 매트리스 내에 있는 집먼지진드기는 먼지 1kg당 약 2만 마리가 살고 있으며 인체에 해로운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집먼지진드기는 섭씨 55도 이상에서 죽으며 사체나 배설물에서 구아닌이라는 특수 단백질을 배출하는데 이 구아닌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청주정리정돈대행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150℃의 스팀을 발생시켜 1차~4차에 걸쳐 살균, 멸균, 오염제거, 소독 순으로 진드기, 곰팡이, 대장균 등 각종 세균들까지 제거한다. 이같이 스팀장비를 이용하여 욕실 청소는 물론 주방의 개수대의 악취, 가스렌지 등에 서식하는 각종 곰팡이, 살모넬라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 11가지 유해균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주부들이 안심하다고 방심하는 냉장고는 먹거리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곳으로 위생관리를 잘못하면 안전지대가 아니다. 균이 서식하는 오염장소로 식중독(라스테라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이 서식한다. 이 또한 살균스팀 150℃ 작업(내부, 외부) 전체 냉장고문, 고무패킹, 얼룩 및 찌든 때, 곰팡이 등을 항균 세척한다.
에어컨 청소는 주부가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청소 포인트다. 에어컨을 켜면 곰팡이 또는 역겨운 냄새가 난다거나 머리와 눈이 아프면 에어컨 클리닝이 필요하다. 에어컨의 필터와 냉각팬에서 발견된 세균들은 레지오넬라, 대장균, 간상균, 진드기, 곰팡이 등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장염, 식중독 등을 유발한다. 또한 냉방 능력이 떨어져 바람세기가 저하되며 전기료도 많이 발생된다. 에어컨은 반드시 사용 전에 전문가의 클리닝을 받아 항상 세균 없는 청정공간을 유지하는 게 좋다. 따라서 에어컨 클리닝 주기는 가정용 에어컨은 년 1회, 업소용 에어컨은 년 2회 정도가 효율적이다.

문 대표가 청소하는 과정을 보니 과연 소문대로 청소, 정리정돈의 달인다웠다. 청소 항 집안에 들어서면 어디서부터 손 델지 한 눈에 들어온다고 자부한다. 제일 먼저 서랍부터 열고 청소를 시작한다. 또 먼지떨기 하나에도 요령이 있는데 먼지 떨기는 높은 곳부터 시작해 낮은 곳으로, 안쪽에서 시작해 바깥쪽으로 진행한다. 그래야 먼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벽지의 손자국은 지우개로 제거하고 실크벽지는 치약이나 주방세제로 얼룩을 제거하면 좋단다. 방마다 하나씩 청소하는 것보다는 먼지떨기, 비질, 걸레질 등 같은 작업은 한꺼번에 끝내는 것이 좋다.
천장 청소는 긴 봉에 올 나간 스타킹을 입혀 닦아주면 손쉽게 천장을 청소할 수 있다. 평소에 소홀히 하기 쉬운 곳이지만 가족들의 호흡기 안전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문 대표는 “어려서부터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뭐든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죠. 그래서 이 직업이 마음에 들어요. 전체 청소와 정리정돈을 마치면 고객들이 ‘덕분에 너무 깨끗한 집에 살게 되어 고맙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최고의 보람입니다.” 말했다.

- 청주정리정돈대행 문순연 대표( 010-5235-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