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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암
경주시 천촌리 오봉산(五峰山) 바로 밑에 위치한 주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올라가는 길은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가 나있고 절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도
오봉산 정상에서 본 풍경
주사암 마당을 지나 조금만 가면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가 나온다.
이 마당바위는 평탄한 반석으로 신라시대 김유신이 술을 빚어 군사들에게 대접한 곳이라고도 한다.
선덕여왕의 마지막 촬영지이기도 하며. 동이도 촬영하였다네요.
2010년 7월 24일
7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이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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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사암까지 차가 올라가는 줄은 몰랐어요.. 차도를 본 기억이 없거든요..ㅎㅎ 그런줄도 모르고 낑낑거리며 몇시간을 걸어서 올라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승용차로는 조금 무리일것 같더군요. 그래도 갈 수는 있습니다. ㅎㅎㅎ 뱀 잡으러 가야 되는데. 뱀 발로 밟을뿐 했거든요.
아차 뱀 사진은 빠졌네요. ㅎㅎㅎ 이뿌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