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년 12월초에 <콩이>할머님이 꽃을 피워 가져오신 선인장을 겨우내내 집에 두었더니 꽃이 활짝 피었어요.
이제 날도 따듯하고해서 카페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감상 하느라 카페안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지난번에 <콩이>할머니가 가져오신 선인장
<콩이맘>이 모닝빵을 구워본다고......약간 오래 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번에는 더 부드럽고 맛나게 구워줄거라고 믿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부추 무침.
소초면 00순댓국집에서 모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순두부도 맛나게 먹어준뒤 상호 알려드릴께요.
카페 주변에서 냉이를 몇뿌리 캐서 강된장 만들어 나물에 비벼 먹었더니 봄이 성큼 다가오는것 같아요.
학곡1리 6반 반장님이 나눠준 구충제.....공짜^^
며칠전 치악산 구룡소 산책길.......데크에 서리가 안껴서 미끄럽지않아 다니기 좋아요.
하우스 철근을 이용하여 만든 그늘막 파라솔이 신기해서 한컷.
구룡사.
아직도 얼어붙은 구룡소.
매달 한번씩은 와야한다는 <콩이맘>
구룡소에 사과까지 던져넣고......
손으로 떠먹거나 엎드려서 들이키는 저 물맛 시원하고 좋습니다.
첫댓글 봄이오면 나물캐러 가기로 했는데 마님 어깨가 얼른 나아야......^^;.....순대국 먹고싶다....어디래요?
20분 정도 거리. 나물은 좀 더 있으면 나올것 같구만요.
선인장곷 잘 피었네요. 전 작년에 열심히 키워서 들여놨는데 다 떨어지고 꽃은 서너개밖에 못피었네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다는게 답답..... 내년에는 잘 키우고 꽃피워 사진 올릴께요.
<콩이맘>작품이라 전 아는게 없어요. 내년에 멋진 사진 기대할께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기분좋아지는 사진보고 갑니다!!! 개발사이트에 상주하고 있어서 카페접속하기가 쉽지 않네요... 봄향기 피어나면 강산에로 바람쐬러 가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구만요. 봄나물이 올라올때 한번 모여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