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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마을 경로당 공연(만병) 화보 일시: 2012.7.16.15:00~ 장소: 산새마을 경로당, 달서구 도원동 1457 공연 테마: "만병통치약이 뭐길래
전일 역할극 "아버지의 외출"을 공연한 적 있는 산새마을은 인근 앞산부근이라 공기도 맑고 환경도 좋은 쾌적한 아파트로서 동간(棟間)거리가 넓어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여건이 좋은 곳에 살고 있어 그런지 올해 백수(白壽)되신 할머니와 89세,88세 된 할머님들이 경로당 상근 멤버이시며, 박추환(82세)회장님도 노리에 중책을 맡고 계시다. 생활여건과 세계에서 제일 가는 건강보험제도 덕택에 평균수명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몇년 이내에 일본의 평균년령을 추격할수 있는 세태에 당도 한듯하다. 복지의 궁극목적은 무병장수와 행복한 삶일진데, 장수(長壽)의 터전부터 딲아 나가면서 후속 대응도 차근 차근하게.... 오늘은 꼬마 아가씨가 할머니와 같이 와서 구경하다가 공연후 흘러간 노래 합창을 하면서 어울려 춤도 같이 동참하는 장면도 실어 놓았다. 색다른 장면을 연출해 볼려고 하잖은 기교로 아래와 같이 몇개의 이미지를 한 시트에 엮어서 로딩해 본다.
공연소개
공연
관객과 흥겹게
경로당 박추환 회장님 김정금할머니(99세)는 며느님 한숙회할머니와 같이 경로당에서 소일하시는데 청각만 잘 안들리고 그외 아푼곳이 없다고 하니 타고난 건강이 앞으로 몇십년은 장수하실것으로 추측된다.
아들내외의 보살핌으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좌로부터 강다수(89세),김정금(99세), 이동이(88세)할머님
공연후 간식 공연후 온사랑공연팀에서 준비해간 떡과 경로당에서 마련한 수박으로 간식을..
기념촬영. 박추환 경로당 회장님과 대한노인회 달서지회 김경자 부장님과 함께 ♬굳세어라 금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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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샘

깜사 

믓 
, 최고
,새벽3시 
,황공무지로소이다.
,찍사하시랴, 열정에
,행복한모습들
,
공연하시랴, 99세할머니 호구조사,
허단장님~~ 잘 보았습니다. 경로당회장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어르신 모두 한마음이 되어 활동하시는 모범경로당이라 그런지 활기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초등1학년 어린이도 함께 덩실덩실 춤추며 어울려 더욱 행복 웃음꽃 만발이었죠^^ 기념촬영에 저는 빠졌네요!
세벽3시 정말 황공 무지로소이다. 한장면 한장면 어찌 요로콤 알뜰히도 편집을 하셨는지?..............
편집 기술은 물론 머리글과 사진설명글에도 원로 언론계솜씨가 묻어납니다.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