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대관령-진고개 구간.
토요일 무박으로 가서 새벽 4시 부터 걸었다.
선자령에서 동해의 일출을 본다.
대관령에서 선자령으로 올라서 지나면 광활한 목장 지대가 나온다.
그곳 높은 언덕 위에 소나무 한 그루가 홀로 서 있다.
2004년 9월 하순 네번째 일요일 아침에 담았다.
첫댓글 가을 길목에서 소나무의 기상과 하늘의 구름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한번더 가볼수있는 날은 언제쯤될까 ???
목장 한가운데의 고고한 장송이 도도합니다.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
첫댓글 가을 길목에서 소나무의 기상과 하늘의 구름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한번더 가볼수있는 날은 언제쯤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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