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권사성가단 부단장 되시며 숲속은성 유치원의 원장님 되시는 현은성 권사님의 초대로
구포에 있는 솦속은성 유치원을 다녀왔다.
유치원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
도심지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숲속의 궁전이 있다니...
그것은 유치원이 아니었다.
그것은 아름답고 큰 어리어리한 궁전.
유치원생만 900명 ,교사가 200명
영어,미술, 피아노 배우는 초등학생들이 수백명 이라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고
이 유치원에 들어오려고 대기하고 있는 인원만도 백여명이 된다고 하니 우와~~ 대단하신 우리 권사님!
정말 존경심을 넘어 경외심 까지 느껴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식사후 다과를 나누는 자리에서 현권사님은 극동방송 지사장님께
극동방송 사옥건립을 위해 천만원을 후원하시겠다고 약속도 하셨고
곧 또 초대하여 숲속에서 바베큐파티도 열어주시겠다 하셨다.
지사장님 말씀처럼 여름밤에 그곳에서 한여름밤의 음악회도 한번 계획해 보았는데
내년 여름쯤 그것도 현실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진다.
멋쟁이 현권사님~~~(정면으로 보이는분)




이성주 기술과장님, 정찬덕 지사장님, 김광일 지휘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