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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성당 임마누엘 전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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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좋은글 마른 장작과 젖은 장작
skynearth 추천 0 조회 66 10.01.24 17: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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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5 22:56

    첫댓글 신부님 강론 때보다 더 쉽고 가까이 다가오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우리 어른님들이 불을 피울 때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젖은 나무 땔때는 잔뜩 쟁여 넣고 때라는 .... 이제 가스와 석유 전기로 불을 대신하니까 연기 속에서 숨막혀 하면서도 감각속의 지각을 일깨우던, 느리지만 잊혀지지않는 우리 감각의 깨우침이 많이 줄어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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