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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원장 4.11총선 대비 예비후보 등록 |
이덕영(45`사진) 하양중앙내과(경북 경산시)원장은 지난19일 영주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현직 국회의원과 한라라당 공천을 놓고 심판대에 올랐다. 이 원장은“현재의 시장과 국회의원의 반목으로 양분된 지역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시민 모두가 웃으면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의사로서 종양을 제거하듯 썩어빠진 기성정치의 나쁜 덩어리를 젊은 피, 뜨거운 정의감으로 수술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천은 반드시 받게 돼 있다. 받지 않으면 출마하지 않겠다. 영주발전을 저하시키는 정치인은 책임지고 일선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며 올바른 정치인이라면 개인의 사리사욕보다 영주발전이 우선이라”고 한 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승리를 돕고 분열된 지역 민심을 합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으로는 ▷서민이 행복한 나라 ▷열심히 일한 사람이 잘사는 나라 ▷은퇴 후 노후가 보장되는 나라 ▷젊은이들이 좌절하지 않는 나라 ▷인간의 기본이 존중받는 나라 등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지역에서 영주 봉현초교` 금계중` 풍기고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계명대 의대`경북대 대학원(석사`박사)을 졸업, 현재 경산시 하양읍에서 하양중앙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대병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지내고 있다.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2-01-24 PM 15:30:01 |
첫댓글 이덕영 후배님의 큰 뜻!!! 꼭 이루어질것입니다! 하면 됩니다!!! 화이팅!!!
손 혁수 선배님 ~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얼굴에 분장하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드릴 홍보물 제작을 위해 사진촬영을 하였는데 하루종일 걸렸씁니다. 6시간 정도 소요 되었어요.사진 찍는 거 부터 시작해서 정치쪽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덕영후배가 국회의원에 출마표를 던졌다니 참 기쁘고 대단하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