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제11회 “1일 이모되어주기“ 아름다운 소풍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4일(화) 오전 9시 구리시 아트홀 앞에 집결한 초등학생 소년 소녀와 적십자 봉사원 90여 명이 함께 출발, “제11회 1일 이모되어주기 아름다운소풍” 야외 나들이 행사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10개(구리, 동인, 토평, 구지, 건원, 수택, 백문, 부양, 교문, 인창)초등학교의 소년 소녀의 아름다운 소풍을 통하여, 사회 의 구성원으로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심어 준 다는 의미로 각 학교에 적십자 “1일 이모되어주기” 행사의 뜻이 담긴 공문을 발송, 초등학생을 학급별로 담임교사의 추천된 학생 60명을 각 단위 봉사원 차량으로 인솔하여 ‘이모. 삼촌’이 되어 동행했다.
이날 구리시 주요기관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센터 김영식 센터장 등의 배웅을 받으며, 나들이 행사를 위해 준비한 붉은색 T셔츠(90벌) 다양한 음식 등을 1~2호차 관광버스에 싣고 ‘아름다운소풍’ 장도에 올라, 강원도 “오션월드‘에 도착, 수영복과 구명조끼를 갈아입고 적십자 이모들과 짝을 지은, 한껏 들뜬 소년소녀 초교 생들은 각종 물놀이를 즐겼으며. 틈틈이 간식과, 각자 점심 골라먹기 등으로 오션월드 야외행사를 보냈다.
아쉽지만,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구리지구협의회(함정현 회장)는 오션월드의 야외행사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은 초등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끝으로, 인원점검을 하고 안전한 귀가 길에, 구리시 토평동 “귀품찬” 음식점에 들려 저녁 불고기식사를 제공하고, 처음 출발했던 구리아트홀에 도착, 봉사원들의 차량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는 ”1일 이모되어주기“ 아름다운소풍 나들이행사를 마쳤다, 한편, 아름다운소풍 만족도조사 설문지에 따르면, 매우 만족하고 이모들이 착하고, 예쁘고, 친절해서 좋았으며, 담에도 가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첫댓글 구리지구협의회 지속적인< 1일 이모되어주기>행사에
함정현 회장님과 봉사원님 아이들의 잊지못할 추억을
한아름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억의 한페이지 아이들 잊지 못할겁니다.
하진호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