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 지는 신앙
‘내가 더 크다. 아니다 내가 너보다 더 크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키제기를 했다. 서로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 자신을높이며,
내가 더 잘났다고 했다. 누가 큰가?
자기를 광고하는 것은 마귀의 속성이다. 마귀는 교만이 본질이다.
얼마나 잘난 체 하는지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했으니 말이다.
마귀는 지옥에 속한 자이고 지옥은 높아지기를 원하는 이들이 가는 곳이다.
그러므로 마귀는 사람을 높아지게 만들어서 그 영혼을 사로잡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작전과 유혹을 계속한다.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수없이 가르치시고 말씀하시고 경고하셨지만,
이 간단한 유혹을 통해서 오늘도 수많은 영혼들이 넘어지고 타락하고있다.
자신을 높이는 자,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는 자는 지옥에 속한 자이며
지옥의 영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렇게 마귀는 하늘에서 쫓겨났고 땅으로 떨어졌고 음부로 떨어졌다.
그렇게 높은 마음으로 인하여 하늘에서 떨어진 마귀들은 이제 어떻게 하고 있을까?
우주 안에서 첫 번째 죄인 교만의 죄를 지어서 첫 번째 범죄자가 되었고
두 번째 범죄자를 만들기 위해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을 낮추는 자는 하늘과 천국에 합당한 자이다.
그렇게 하늘에서는 낮은 자들이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
서로 크다고 하면서 다투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큰 자니라”(눅 9:48)
“가장 작은 자가 큰 자니라” 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마음에 새겨야 하겠다.
왜냐하면 성숙해지는 신앙, 믿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