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35, 담대한 믿음을 갖자
성도는 믿음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만큼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혼이 출애굽을 해야 합니다. 혼의 생각과 영의 생각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교통을 하기 원한다면 영의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롬8:5) 즉 생각만큼 살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의 생각은 자주 회개해서 끊어 버리고 말씀과 믿음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중요합니다, 창6장에 보면 당시에 사람들의 생각이 악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6)라고 말이죠,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의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에 올때에 우리의 생각이 어떠한가에 따라 우리의 예배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지고 그 생각만큼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을 깨달았다면 그 깨달은 것만큼 감사해서 전심으로 찬양을 드림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그 믿음만큼 은혜를 부어 주실것입니다. 나 자신이 믿음의 사람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그 믿음으로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오늘 제목이 담대한 믿음을 갖자, 입니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은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확신이 없다면 고난이 오거나 환란이 닥치면 그는 뒤로 물러나게 될 뿐 아니라 주저 앉게 됩니다. 어떤 환경에도 물러나지 않고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된 자에게 하나님은 큰 상을 받게 하십니다. 그 말씀이 시23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우리 모두에게 담대한 믿음이 있어 그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무엇에 대한 확신일까요?
주님의 구속하심, 즉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입니다. 하늘에 계셨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나에게 어떤것도 요구하시지 않고 값없이 주신 속죄의 은총을 깨달아 알고 믿는 것, 이 믿음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나를 돕는 보혜서 성령, 파라클레토스의 인도하심을 믿어야하고 또한 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내 영을 열어 나에게 맞는 양식을 받게 하십니다. 우리가 변화된 것 만큼 말씀을 열어 주십니다. 말씀이 안 들어오면 그것은 나의 영의 수준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고전13:11,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아멘, 우리는 육의 생각을 육의 성품을 자꾸 버려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기를 소망한다면 내안에 쓴 뿌리를 자꾸 빼 버리고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임하게 됩니다. 은혜받기를 소망하면서 옛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 가운데 들어가서 머무르고 있다면 꿈 깨라고 하지 않으실까요?
그러나 원죄, 자범죄를 다 처리한 사람은 이 땅에 없습니다.
롬3:20절에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24절'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십니다.(엡2:8,9)
그러므로 우리의 의, 칭의는 값없이 받았습니다. 어떻게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지불하고서 받은것입니다.(히9:22)바로 레위기17:11에서 말씀해 주시기를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인간은 값없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값을 치루신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값을 주고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내 몸은 내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시기를 내 아들 독생자의 생명을 주었노라고 하십니다. 구원받으셨나요? 그렇다면 내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대한 믿음을 담대하게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지 창조보다 더 힘든일이기 때문입니다. 마27:46,'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예수님은 아버지께 외치셨습니다. 말씀 한마디만 하여도 살리고 죽이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은 것은 나, 곧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값을 치루신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토록 감사만 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단번에 베풀어주신 속죄의 은혜, 자신의 피로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평생에 걸쳐 겸손하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보다 큰 사랑은 없습니다. 그 결단을 지금 하십시오?
이 은혜는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것이며 깨끗하고 흠없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히9:11)자기의 아들을 단번에 드려 죄를 없이 하려고 세상 끝에 나게 하셨습니다.히9:25)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자는 구원을 받은 자녀입니다. 자녀는 이미 목욕했기에 목욕한 자는 발 만 씻으면 됩니다.
이제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됩니다,(호6:1) 하나님께서 찢으셨어도 다시 낫게 하실것이고 치셨어도 다시 싸매어 주실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7번씩 70번 용서하시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영원히 용서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나가서 복음을 외칠때에도 강하고 담대하게 외쳐야 합니다. 여기에 문제가 무엇입니까? 성령 충만입니다. 외칠 때 내 육성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바로 돕는 자, 보혜사 성령, 파라클레토스입니다. 값없이 받았고 영원한 속죄를 받았으니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히4:16) 은혜의 보좌앞에, 예수님의 피값으로 열어 놓으신(마27:51)것입니다. 성소 휘장 뒤에 있는 시은좌앞에 예수님의 죽음으로 휘장이 찢어지고 새롬고 산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고 들어갈 담력을 얻었습니다.(히10:19-20)
성경은 이 휘장이 예수님의 육체라고 선언하시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죄도 담대히 주님앞에 나와서 고백하면 됩니다. 거기에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에 올라와서 찬양할때도 감사로 담대히 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로 올라갈 때 법궤를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붙들고 담대히 주앞에 나가라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앞에 담대히 기도하십시다.
될까 안될까 주저주저 하지 말고 또한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아뢰면 됩니다. 요일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모든 사람이 안된다고 하여도 말씀이 된다하면 그대로 믿는 그 믿음으로 담대하세요.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바로 알고 또 깨달아지면 순종해야 합니다. 그 은총의 담대함을 덧입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좌앞에 담대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앞에 굴복하지 말고 또한 좌절하지 말고 믿음의 생각을 능력있게 붙잡고 담대하게 주앞에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담대한 것은 큰 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앞에 담대히 나아가서 회개케 하시고 상 주시는 이심을 바라보는자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의정부 등대지기 하늘산소.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네~ 좋은 글을 읽고 감동이 있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