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아비꽃대 ; "홀아비꽃대과의; 홀아비꽃대"는 줄기끝에 잎이 4장이 모여나며(윤생)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꽃잎과 꽃받침잎이 없이 흰색의 이삭꽃차례로 길이 3cm 정도이다.
2. 족도리풀 : "쥐방울덩쿨과의 족도리풀"은 뿌리줄기에서 1-2개의 심장형 또는 신장형의 잎이 5-10cm 정도되며, 잎사이에 난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는 "색시들 족두리모양"의 원통형꽃이 끝에서 3갈래로 삼각형모양으로 갈라지고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지름 1-1.5cm 정도이며, 우리는 잎과 뿌리줄기를 細辛이라 하며 "신온해표제"로 사용하는 데 맛은 맵다.
3. 수선화 : 원래 가을에 피는 "수선화과의 수선화"가 요즘은 봄에 피어나고 있으며, 곷의 모양이 특이하게 화관,부화관의 모양으로 노란색이 화려하다.
첫댓글 족도리풀의 솟아 올라오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엽기 그지 없네요. 'Daffodil' 이라고 부르는 수선화는 우리집 화단에서도 이른 봄 제일 먼저 귀여운 노란색으로 피어난답니다.
전, 수선화나 양귀비가 지나치게 아름답고 매혹적인줄 알았는데 실망했어요, 다만 약간 신귀한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