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어버이 날에

[남정화]

어제 어버이 날에 받은 꽃바구니...

비록 아이들한테는 전화밖에 못 받았지만

귀한 꽃이기에 올려 봄다.

[남정화]

랑이 사무실 아랫직원 부부명의로 보내온 꽃바구니...."비록 부모님은 아니지만 꽃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들곁에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두 분 존경 합니다" 하면서 ,,,,,,,,

[손희경]

두분 존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남정화]

고맙습니다, 경님....이렇게도 소식 듣고 만나니 정말로 고마운 일...

[권 귀자]

꽃보다 지기가? 이렇게 생각은않겠지 이나이 되면 꽃앞에 서지 말라고 했는데 ㅎㅎㅎ 그래서 다소곳이 않아 있으니 예쁘네...

[남정화]

, 귀자야 그래서 앞에는 절대로 서지 앉는다 꼭 앉기만 한다....

[손희경]

꽃과함께 있는 지기님 모습 아름답니더...질놀다갑니다.

[남정화]

오랫만에 오셨네요...요즘은 어케 지내세요,,,살림 맛 알아 가면서 지내나요... 오세요 백수시니깐,,,,,,,

[손희경]

백수가 이래 죤는줄 몰랐니더...ㅎ

[남정화]

그동안 고생 많이 했으니까,,,,,,,푹 쉬세요....

[갑순이와갑돌이]

전화도 받고 대신 곷바구니도 받고....그대는 행복하다오, 누구 아들은 많은 부모앞에서 재롱(행사)피우느라고 낳은 부모한테는 전화도 힘들었어 못했다네요,

[남정화]

세상 이치가 다 그런거 아이것남?....꼭 나한테만 베풀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그 이치야 갑순이 니가 더 잘 알터이고,,,ㅎㅎㅎ, 그래도 섭 섭했겠구나...난울 사위가 미처 메일을 안보내길래 내가 먼저 보냈다" 메일 띠어 먹지말라"고,,,ㅎㅎ. 그랬더니 득달같이 보내 왔더라,,,ㅎㅎㅎㅎㅎ

[권오형]

꽃 바구니옆의 죈장님 아즉까진 잘 어울리는디....앞으로도 꽃과 함께 계속 주~~~~~~욱 함께하소서~~~~

[남정화]

아즉까지라는 말은 좀 그렇타 뭐,,,,언제까지고 어울릴거다... 꽃은 꽃이요, 쥔장은 쥔장이니까.......

[김원구]

잘 어울리기는 하는디 웬지 쪼메 쓸쓸혀 보인다.

[남정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분을 안발라서 그렇다. 전문용어로 "쌩얼"이다...이제는 분빨로 버티는데 반가운 바람에 세수도 않고 사진을 박았더니......미안타 원구야.. 쌩얼을 보여주게 되서리....

[김원구]

그게 아니라 분명 짝이 있을 터인데 혼자만 찍어서 그렇다는 뜻이네 이사람아!

[남정화]

ㅎㅎㅎㅎㅎ, 그 짝이라는 사람이 찍사하느라공........나중에 형편 되면 찍사도 두고 또 자동으로 찍는 카메라 다리도 사고,,,,,,,에공 할 일도 많네....

[김원구]

그 서방님 참 마음 좋다 혼자만 찍어 주고.....그러니까 잘 혀!!!!!!!

[손준익]

죠오타, 누구는 어버이날 바구니까지.. 사진보니 캄보디아 닮아가네 새까맣게 얼굴좀봐....